2년전에 면접까지보고 합격햇어

근데 부모님이 동남아같은곳에 왜가냐고 생지랄하길래 정중하게 사과하고 입사취소했음..  그당시 날 엄청좋게봤어 고졸에다가 영어도못하는데 무경력에 나이도26살인데 2500달러 시티잡 맞춰줄려고했지..  여기서 뼈묻으라면서 꼭오라고했음 .. 근데 한국에서 진짜 취업안되서 그런데 연락해서 다시 뽑아줄수있냐고 여쭤볼까? 엄청 민폐겠죠? 그때 죄송하다고 연락드리고 한번도 연락준적은 없음..

어자피 안될꺼 한번 도전해볼까요?

회사는 중소기업이에요

그때 나 면접봤던 법인장님이 아직도 법인장하고계시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