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담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놀란것이 어린애들이 끼리끼리 모여 거침없이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다
더 충격적인건 다그치는 못할망정 어른들과 같이 피는 장면은 참....
간단하게 그들에 문화로 들어가보자
인도네시아 담배 문화
성인은 그렇다고 하지만 학생의 1/3은 흡연을 한다고 한다. 체감상은 반은 흡연하는것 같다
왜 이리 많이 흡연을 하는것일까?
그건 그글의 생활을 들어가보면 쉽게 알수있다
집에서 어른들은 아이들이 있던 말던 담배를 태운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밥상에서도 거침이 없다
예전 기사를 봤는데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상당수의 흡연 계기가 된것이 아버지의 권유라고 한다.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다.
어린아이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세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사회분위기도 담배에서는 매우 관대적이다.
미디어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일상적으로 나오고 멋지게 포장하기도 한다
TV에서는 돈이 된다는것을 알기에 TV광고는 황금시간 때는 어김없이 나온다.
그것도 멋지게 말이다.
진짜 재미있는건 중고등학교 행사중에 많은 스펀서가 담배회사라고 한다. 참.
또한 너무나 쉽게 살수도 있을 뿐만이 아니라, 담배 가격 또한 싸다
보통 Rp14000(1200원)부터 시작하며, 이 역시 비싸서 못사는 사람을 위해, 한개피로도 구입 가능하다
이러니 흡연인구는 늘고 또한 얘들은 커서 그들의 아이들에게 대물림 되는것이다
인도네시아 담배시장
인도네시아는 흡연인구중 성인 남성 65%가 피고 소비량은 세계4번째로 매우 큰시장이며 10대기업 중 2곳이 포함되어 있다
국가의 제정10%, 고용인원 60만명으로 거대한 황금알을 인것이다
그럼에 따라 세계굴지의 기업에서 문을 항상 뚜드리고 있으면 가장 선전한 기업이 필립스모리스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조하자
(담배산업 현황참조)
출처 : 코트라
한국회사 KT&G에서도 여전히 공을 들이고 있는중이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자
담배의 특징
담배는 저도 처음 안 사실이지만 필터에 따라서 타르와 니코틴 발생량이 달리진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순한담배 특히 타르1미리, 니코틴0.1미리로 필터역활을 적절히 사용함에 따라 순하게 느끼게한다
그러나 여기 담배는
타르 30미리, 니코틴2미리가 넘가가는 독한 담배가 인기가 있다. 한국의 20~30배의 양이다
참고로 한국담배는 맛없다고 안핀다.
이는 필터의 역활의 최소화 및 없이 사용하니 더욱 몸에는 나쁜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를 반증하듯이 인도네시아는 년간 30만명이 담배로 사망하며 간접흡연으로 피해는 더욱 막대하다고 한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
예전 어렸을때 우리내 아버지가 집안에서, 직장책상에서도, 차에서도, 밥상에서도 담배를 피는걸 어렵지 않게 본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인도네시아도 같지 않을까?
단지 알지 못해서 여유가 없어서 말이다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건강도 챙긴다면, 조금씩 달라질것이다
너무 나쁘게 보지는 말자
예전 우리내 모습이다.
단지 정부와 기업들은 조금더 미성년자들에게는 돈으로 보지말고 그들에게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힘썼으면 한다
원문
by 먹방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