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경험은 수능 끝나고 한참 놀 때임
수능 끝나고 놀려면 돈이 필요한데 우리 집 형편상 용돈으로 해결할 상황은 아니었고, 내가 직접 알바를 찾기 시작함
어차피 남는 게 시간이니까 뭐든 할 생각이었는데 마침 동네에 핸드폰 판매점 자리가 하나 있더라
업무라 해봐야 손님 오면 커피 자판기로 커피 내려주고, 가입 신청서 작성 도와주고, 딱 그런 시다바리 수준이었음
그때가 또 수능 직후 친구들이 핸드폰 바꾸는 시즌이라 나도 친구들한테 팔아먹으면서 실적도 좀 채웠고ㅋㅋ
아무튼 그 가게에서 여자 사장이랑 나, 단 둘이 일했음
여자 사장은 30대 중반, 돌싱, 애는 없었고 외모는 딱 평범한 일반인 느낌, 키는 작았는데(158cm) 못생긴 얼굴은 절대 아님 예쁘다기보단 그냥 무난한 스타일
같이 일하고, 밥 먹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농담도 많이 주고받았음 이때까지만 해도 서로 선은 지키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 사건 하나가 터짐
가게에서 같이 컴퓨터로 핸드폰 단가랑 보조금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납품해주는 아저씨한테서 여자사장에게로 메신저가 옴
“이쁜이, 6.25 터진 건 어때? 끝났어?”
난 6.25가 뭔 뜻인지 몰라서 그냥 ‘왜 이쁜이라고 하지? 둘이 뭐가 있나?’ 이 정도로만 생각함
여자 사장은 그걸 보더니 순간 당황해서 바로 메신저 끄고 퇴근하자고 하더라
그렇게 집에 갔는데 그날 밤에 여자 사장한테 카톡이 옴 잠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겨울이라 존나 추웠는데 나가니까 차 타라길래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이야기했음
아까 그 메신저 얘기를 함 아마 자기가 오해 살까 봐 신경 쓰였던 것 같음
그러다 내가 “근데 6.25가 무슨 뜻이에요?” 라고 물었더니 그게 생리를 말하는 거라더라;;
솔직히 생리 얘기라는 게 남자 입장에서 좀 민망하고 야시시하잖아?
그날 이후로 분위기가 확 바뀜 단순한 농담 말고 서로 야한 농담까지 오가게 됐고, 그게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시작됨
내가 여자 가슴 한 번도 안만져봤다고 하니까 가게 뒤에 탕비실 겸 주방 같은 공간이 있었거든? 거기서 키스하고 옷 위로 가슴 만지고 거의 연애하는 분위기였음 ㅋㅋㅋ
다 했는데 딱 섹스만 안 한 상태 근데 그게 존나 아쉬웠음
근데 어린 놈이 뭐 알겠냐, 여자 공략법도 모르고 맨날 키스랑 가슴 만지기만 하다가 3월에 대학 들어가면서 알바를 그만둠
그래도 가끔 가게 들러서 퇴근 도와주고 밥 먹고 그러긴 했음
그러다 어느 날, 학교 과모임에서 술을 존나 마심 내가 공대라 그런지 꼬추 선배 새끼들이 작정을 하고 먹이더라 당시 똥군기도 있어서 안마시면 뭐라고 함
암튼 존나 취했는데 내가 귀소본능은 강해서 집으로 감 근데 가는길에 갑자기 여자 사장이 생각난 거야
또 술기운에 키스하고 가슴만쟜던 기억이 존나 섹스하고 싶다로 이어짐
그래서 여자 사장 집 근처에서 내려서 혼자 편의점에서 콘돔 하나 사고(술 취해서 창피한지도 몰랐음) 전화를 함
자고 있다길래 지금 집 앞인데 잠깐 가도 되냐, 술 너무 마셔서 이 상태로 집 가면 혼난다, 술만 깨고 가겠다고 함.
처음엔 안 된다고 하다가 결국 오라고 하더라.
집에 가서 일단 씻고 싶다고 하고 샤워함 집이 투룸이었는데 이불 밖에 깔아주겠다는 걸, 내가 “뭔 소리냐, 같이 자자” 하고 같이 누움
근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술이 싹 깨고 갑자기 정신이 말짱해짐 그때부터 긴장 시작
여자랑 제대로 자본 적도 없는데 맨날 키갈하던 여자랑 같은 침대에 누워 있으니까 몸이 존나 떨리더라
여자 사장이 왜 이렇게 떠냐고 묻길래 모르겠다 긴장된다고 했더니 내 손을 잡아줌
그 순간 이성 끊어지고 본능만 남아서 바로 또 키스 갈기고 이번엔 옷 안으로 가슴 만짐
옷 벗기고 그때 제대로 가슴을 봤는데 와... 가슴 존나 큼 나중에 물어보니까 C컵이라더라
서로 다 벗고 물고 빨고 애무함 처음 만져본 보지도 이미 존나 젖어 있었고 난 솔직히 여자들 다 그런 줄 알았음
나이들고 다른 여자들 만나보니까 그 여자 사장도 원했던 거였음 ㅋㅋㅋ
암튼 내가 콘돔 있다고 하고 끼고 바로 섹스함 어린 나이에 콘돔 안 끼면 애 생기는 줄 알았음 ㅠㅠ
보통 콘돔 3개 들어있잖아? 연속으로 3번 다 씀
첫 판은 내 허리 사용법도 몰라서 존나 못함 그 여자 사장도 답답했는지 내 위에 올라타서 직접 하더라
그 작은 몸으로 내 몸 전체를 흔들 정도로 존나 거칠게 함 신음 소리도 존나 내면서
두 번째는 비교적 쉬운 자세로 뒤치기로 한 발 빼고, 마지막 세 번째는 정상위로 함 내가 섹스 하면서 가슴 흔들리는거 보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 이렇게 하니까 점점 감 잡히더라
그렇게 세번을 달리고 둘 다 뻗어서 잠
다음 날 강의 있었는데 그냥 자체 휴강 때리고 한 8시쯤 눈 떴는데
눈 떠보니 여자 사장이 내 품에서 자고 있더라 내가 가슴 만지고 싶어서(C컵이니까!) 만지니까 눈 마주치고 또 섹스함
내가 콘돔 없는데요? 이러니가 안전한 날이라 괜찮다고 함 ㅋㅋㅋ
그렇게 노콘 섹도 했는데 노콘이 진짜임 감각이 아예 다름 그 따뜻함과 미끄러움 부드러움... 진짜 섹스임 그래서 존나 빨리 쌈ㅋㅋㅋ
그 후 각자 샤워하고 나왔는데 서로 몸 보고나서 한 번 더하고 이렇게 총 다섯 번 섹스 갈김
여자 사장이 가게 열어야 한대서 어차피 자체 휴강 한거 같이 출근하고 도와주고 가게에서 짬뽕 시켜 먹고 오후에 집에 감
이게 내 첫 경험, 8년쯤 된 일인데 아무리 여친 만들고 업소 가서 물 빼도 그때 그 느낌은 안 남
그 여자 사장이랑은 군대 가기 전까지도 가끔 만나다가 각자 현생도 살고 나도 여친 만들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카톡보니까 4년 전쯤? 재혼해서 애도 낳고 살더라
서로 그냥 좋은 기억으로 덮어둔듯 암튼, 즐거운 추억이었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