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니티에서
자꾸 누가 나 사칭해서 글 쓰는데 좀 그만했으면 한다.
말투도 어설프고 내용도 이상해서
딱 보면 가짜 티 나는데 왜들 속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난 중사 전역 + 키 167에 체중은 공개 안 함
허리랑 무릎이 좀 안 좋아서
비 오는 날은 배달 잘 안 나간다.
그리고 난 원래 사람 많은 데 잘 안 나간다.
시끄러운 것도 싫고
괜히 말 섞였다가 피곤해지는 게 싫어서
연락 오는 사람도 몇 없다.
혼자가 편하다.
애니메이션은 요즘 하루에 몇 시간씩 만지고 있고
완성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쓴맛을 견디는 게 성숙함이라고 생각한다.
편의점 가면 꼭 삼각김밥 두 개를 살지 말지 5분 고민한다.
결국 하나만 사고 집 와서 후회한다.
그리고 누가 나 정치 성향 단정하는데 웃기지 마라.
나는 정치에 관심 없다.
뉴스는 보는데 믿지는 않는다. 욕은 한다.
그건 관심이 아니라 상식이다.
사칭하는 애들은
이런 세세한 내 사정은 절대 모를 거다.
괜히 나인 척 글 써서
사람들 오해하게 만드는 게 제일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