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림들 안녕하세요??


인도사랑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시간이 아주 오래되었으니깐요.. 운영자님도 잘 지내시죠??


그리고 초창기 네임드? 라고 하면 ㅈ목느낌인데.. 뚝배기 자크완 형님등등..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잘 지내실꺼라 믿습니다.


그땐 무슨 미친생각이 들어서 GYBM 인니 들어가기도 전에 여행기 ㅈㄴ 쓰고 신상저격당해서 그랬는지.. ㅎㅎ


저는 그때 이후론... 그냥 여차저차 현생 살아갔네요. 간혹 한번씩 태국으로 갔지만.. 여긴 인니사랑이기때문에 딱히 여행기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베트남 주재원으로 자리가 나서 갈 수도 있겠네요.. 지역은 호치민 근방... 기숙사는 공항에서 15키로 정도 떨어져있다 하네요..


불법적인 일은 아님니다.. 단지 중소기업에 거의 무늬만 주재원인 자리라 안습이죠..


그렇게 원했었던 와니따랑 인연은 5년전이 끝이었나봅니다... 다들 외화벌이 하느라 고생많으시고... 설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P.S : 오랜만에 제가 적은 글 보니.. 정말 미친놈이었네요... 다시 한 번 저랑 인연을 맺어주신 와니따들이랑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