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길, 인도네시아 여자에 대한 인종차별과 성적 비하로 가득 찬 곳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들어와서 글 읽어보니 진짜 역겨워서 토악질이 나올 정도입니다.
저도 같은 남자로써 당연히 성욕이 있고 남들에게 드러내기 싫은 어두운면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사랑이라는 곳은 익명을 이용한 인간의 밑바닥과 추잡함은 다 본 느낌이네요.
일베와 같이 존엄성마저 내다버린 곳과 다를 게 뭡니까 여기가?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과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늘면서, 여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직접 읽는 사람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쪽팔린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