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가 오메가 콜라보로 아주 제대로 돈을 만졌나 보다, 이젠 블랑팡을 가져오네.
이러다 시스템51에 알람달고 80만원짜리 스와치 x 브레게도 만들듯 ㅋㅋㅋ
나도 문스와치 혹해서 문 한정판, 머큐리, 지구, 토성 갖고있는데 시계엔 1도 관심없는 여친이 이거 장난감임? 이라고 해서 한국집에 짱박아뒀는데
이번건 비록 시스템 51이지만 오토매틱 무브에 케이스백 만듬새까지 좀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나네.
내 위시리스트가 911 까레라 GTS랑 바라쿠다 한정판 사는건데, 바라쿠다 밀스펙은 아니더라도 원조갬성까진 챙긴듯.
자칼엔 언제쯤 들어오려나... 문스와치도 10개월 걸렸는데...
2천만원 짜리 갬성을 55만원에 맛보기 VS 플라스틱 장난감 시계에 55만원 미친거 아님?
늬들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