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에 주말 이틀동안 다녀오기로 했는데

같이 출장 가는 분은 여행에 딱히 관심이 없더라구요.. 호텔에서 수영이나 하고 호텔 바에서 술이나 마시고 쉬겠다고 해서
혼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탕쿠반 프라후 일일투어를 알아보니 조인투어가 딱히 없고 프라이빗 투어 뿐이라
차량 전세(10~12시간)이나 택시를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차량 전세가 가격대는 좀 더 높겠지만 중간중간 카페나 음식점도 들를 수 있는 점은 장점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다녀오는 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