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말하면 노래방은3번정도갔는데 2차절대안가고 아무짓안했는데 개피곤할정도로 업무하다고 담날 골프치고 저녁부터 다운되서 불안함맘에 실로암가서 코비드 검사는 음성이더라고. 그래도 식욕없고 토할거같고 열이 오르락내리락 개고생해서 일반병원가서 목이 하얗게 개헐어서 세균감염이구나 싶어서 일반병원가서.항생제 500미리짜리 5일간먹으라하니까 3일만에 낫더라고. 5일간다먹고 2틀후에 갑자기 혀바닥이 까맣게되서 ㅅㅂ 암인가...혼자 쇼크먹고 구글링하니까 항생제부작용일경우가있데.
결국 큰문제는없다네...
그래서 실로암전문의가 내생각이 맞는거같데. 그러면서 항생제 이름알려달라고근데
여튼, 내혀 이거보고 회사에서 여자만났냐 밑에 빨았냐...존나 눈치주더라고. 한달전에 너무외로워서 고무끼고.한번 했거든 키스같은건안함. 은근청결주의?라서...여튼 밑에는 아무증상도없고 항생제먹고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기분더럽데....
내가이상한거야? 지들이 걸려서 감기몸살도 성병으로생각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