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민소득 1만불이하 나라에서 한국 데려오는순간 90%가 타는 테크
0. 처음에는 듣도보도못한 삶의 질과 편리한 생활에 눈돌아감. 이때까지는 남편에게 감사
1. 정부지원 다문화 복지혜택 받으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면서 뇌가 훼까닥 돌아버림
2. 애가 좀 크면 어린이집 보내고(국가지원이라 안보내면 손해) 놀고싶은데 남편은 일하는시간
(애가없으면 한국오자마자 4번)
3. 본인은 한국말을 잘 못하니 한인 커뮤니티에 쉽사리 끼지 못함.. 소외감으로 인해 우울증 발병
4. 국가에서 손목 잡아끌다시피 다문화센터 데려가서 무슨 교육이니 뭐니 핑계로 다문화아줌마 총집합
5. 서로 한국말도 잘 못하고 답답한 외국생활 해서 공감대 형성, 그룹 형성. 여기서 이미 돌이킬 수 없음(좆됨)
6. 한국 영주권, 국적 나온 뒤에 자기에게 생긴 어마어마한 권한을 다문화센터 모임을 통해 알게됨
7. 다문화센터에서 대빵인 베트남 아낙네는 여성가족부 다문화법률지원을 받아서 5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위자료와 양육비, 재산분배를 받아서 한국 국적을 이용해 잘생긴 베트남 남자와 본국 가족들을 초청해서 쌀국수 가게차리고 한달에 수백만이상 벌면서 잘먹고 잘살고있음
(팩트 -한국여자 국제결혼 상승률 1위가 베트남임 진짜 한녀라고 믿는 흑우없지??)
8. 위와같은 아낙네들을 떠받들고 모시는 분위기의 다문화센터에 정신이 잠식됨. 집에와서 남편을 보니 본국에서 못살고있는 부모님이 생각나며 눈물. 본인의 한국국적으로 꼬실 수 있는 잘생긴 본국남자 얼굴이 떠오름.
그와중에 저 한남남편은 2주따 보내주고 생색내고 지랄함
9. 결국 본인도 "여성가족부 다문화 법률지원" 상담을 받게됨. 변호사의 도움을 통해 치밀하게 증거와 트집을 만들기시작
10. 이혼소송 걸고 개싸움시작. 한국법원은 놀랍게도 5년이상 결혼생활 유지하면 위자료가 소액이더라도 재산분할은 해야함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별개)
11. 구라같냐? 이게 다 통계와 기사에 나와있다 5초만 구글에 검색해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