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고 복지 좋으면 뭐하냐. 집 가난하니 부모님 먹여살리느라 돈 못모으고 노후대책 안된 부모라고 여자들한테 다 까이고.. 40 넘은 노총각들 대기업에도 많다. 결혼했다해도 부인이랑 본가 지원문제로 끊임없이 싸우고 이혼한다.

연봉 일억 의미없다. 나만 잘벌고 아낀다고 되는게 아니다. 

반면 아는 동생 중 하나는 고졸인데 집안 대대로 잘살아 공무원 시험 될때까지 보라고 지원해주고 결국 붙었다. 집은 이미 20살때 사줬고 차도 중형차 풀옵션으로 뽑아줬다. 백수 시절에도 여자들이 먼저 드리댔는데 그놈이 공부해야한다고 안만났다.

지금도 자기 월급은 그래로 다 모으고 부모님이 용돈준다더라.

살수록 느끼는거가 성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부모의 재산은 나의 미래를 배신하지 않는다다.

다 필요없고 부모 잘만나는게 장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