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서는 인니녀 한녀 필녀 열씸히 구분하는데


내주변 사람들 사례를 봤을때


국적. 와꾸를 떠나서


남자가 가정에서 호구안되는 방법은 단 하나


달달이 들어오는 돈줄 그리고 가지고있는 자산 명의. 두가지 모두 잡고있는것 밖에없다


이 두가지중에 하나라도 넘어가면 존잘남이든 머든 다 필요없고 개차반 취급당하면서 버림받는거임


주의해야할 점은 나한테 보여지는 상대 '성격'은 상황따라서 바뀐다는 것임


내게 아무리 헌신하고 진심이어도 내가말한 돈줄. 명의 둘중 하나라도 바뀌면 어떻게 돌변할지 모름


예시 1) 친구 아빠가 잘나가는 증권맨이었는데 사고를 쳐서 빚이 십억이상이 됨. 있던 돈을 가족명의로 다 바꾸고 위장이혼 했는데 

20년간 가장 대접받다가 그 사건 이후로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받음. 2년만에 쫓겨나고 부인은 재혼. 자식들은 1년에 몇번 겨우 가끔봄.


예시 2) 키큰 훈남 지인이 있었는데 능력x끈기x여서 호빠뛰면서 간간히 범. 여자는 끊이지 않았으나 능력녀랑 결혼하고 처가한테 은근히 무시당하다가 결국 여자까지 합세해서 인격모독 당하고 현재 이혼하고 롤하면서 호빠뜀


결혼 외 사례는 

재산 일찍 넘겨주고 자식에게 버림받은 어른 케이스

형제자매끼리 동업했다가 성공한뒤로 수익분배 문제로 갈등겪고 버림받은 케이스 등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