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장충의 영원한 주적 틀딱
인니 만악의 근원 악성꼰대
2. 결혼 연애
와니따랑 만나는거 질리고 한녀랑 더이상 연애나 결혼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요즘시대에? 한녀? 라고 할 수 있으나 현실세계에서는 의외로 많음.
3. 커리어나 복지 문제
이건 1번이랑도 겹치는데 무능한 꼰대들 뒷바라지나 하다보니 배우는 것도 없고 성격만 더러워지고 동종 유사업계 아닌 이상 한국에서 경력 인정도 어렵다는 하소연. 이건 하기 나름인듯. 회사가 복지도 별로고 미래도 없으면 노답..
4. 가족 친구
의외로 외로움 타는 애들은 가족이나 친구 못만나면 힘들어함.
나는 1>2>3>4 순인 것 같다. 가끔 여기 준틀딱들이 그것도 못버티냐 니가 문제다 하는데 요즘 2030들이랑 40대들이랑 삶의 매커니즘 정치성향도 극명히 다른데 회사서 악질꼰대 맞닥드리면 기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