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는 아이가 사근사근하니 조용한 성격이고 나한테 잘해주는데 집이 많이 가난하거든
내 나이랑 배나온거 나도 아니까 나 만나주는거 감지덕진데
이왕 빨때 꼽힐거 각오하고 결혼할거지만 이정도 대접은 꾸준히 받고싶단말이야.
연애때는 남자한테 극진하다가 다들 결혼후에 좀 지나면 돌변한다는 걸 많이봐서
갑자기 돌변하는 여자일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내지?
여자의 엄마를 봐라거나 등산을 가봐라 이런거 말고
인니에서만 통하는 판별법 있음? 참고로 내가 인니어 못하고 여친은 영어는 초등학생 수준 하고 한국말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