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삼십대 초반? 지금쯤 중반이겠지
말로는 말레이 오가고 비자 연장해가면서 5년넘게 발리에 체류했데 얘가 돈없이 어떻게 지냈냐면 발리에 호주랑 미국 유럽 관광객이 대부분이걸랑? 신혼부부 제외하고 다 유흥하러 온 남자들임.
따로 앱으로 꼬시는게 아니고 관광지 사람 많은 해안가에서 혼자 비키니 입고다니면 알아서 번호따는 양남들 다가옴
보통 양남들 둘셋이 오는데 그중 한명만 만나거나 남자들이 원하면 관광기간 다 만나줌
요걸보고 여왕벌이라고 해야하나 너네가 생각하는것보다 인기가 많고 맛있는거 술 지돈내고 먹은적 없다고
그럼 경비는 어떻게 만드냐 하면 중국인만 용돈주지 양남들은 캐시를 안준다고 가끔 돈많은넘 어떻게 꼬득여서 금목걸이 받는다함 가끔 그런 호구걸리면 그거 팔아서 경비만들고 삼.
내가볼때 일하기 싫고 섹스를 좋아해서 머무는거 같더라.
웃긴게 거기 마사지사들 원주민들 있는데 걸어가다보면 다 마주치거든 내가 본것만 스무명 넘게 남자마사지사들 이름 다 부르면서 아는척하는데 지가 그 남자들이랑 다 해봤데ㅋㅋㅋ 무슨 남자가 창녀여럿 만난거 자랑하듯이 지돈쓰면서 마사지받고 몸대주는건 첨들어봐서 컬쳐쇼크더라
애만 그런게 아니고 중년 미시들도 그렇게 지낸다고 그거보고 발리갔다온 처자는 거르고 발리신혼여행도 가면 안되겠구나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