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겁했던게 수영장 물에 메뚜기 천지 삐까리로 널렸네요.

호텔에서 관리를 하는지는 모르겠고 입장권을 매번 받아가는건데

평소에도 좀 뿌옇다고 생각했던게 오늘은 무슨 메뚜기 시체같은데 둥둥...

죽은거 같지도 않고 살아있는 것들이 제 몸에 올라타는지 따끔거려서 입수하자마자 나와버렸네요.

한국처럼 수영장에 락스냄새도 안나고 그냥 관리 안한다고 봐야할까요?

인니에서 수영은 포기해야하는지... 나름 3성급 호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