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학교다니는 학식충인데 애들 낙태 정말 많이하네.. 


그냥 사고치고나서는 낙태하고 주변에서는 고생했어 ㅠㅠ 이지랄하고 남친이나 결혼할 사람한테는 절대 비밀지킨다고 하고

뒤로 낙태한다고 한들 이런 반응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안들어.. 

80-90년대는 성비까지 크게 영향끼칠정도로 낙태했고 지금도 OECD 1위로 알고 있는데 좀 충격스럽다

태어날 애를 생각한다고 하지만 그럴꺼면 왜 그렇게 자유롭게 섹스를하고 피임을 죽어라 안할까 

나도 섹스안하는건 아니지만 철저하게 준비는하고 진짜 극악의 확률로 애생기면 책임질 각오까지 다 하는데 이런 내가 순진하고 바보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많은 여자들? 남자들,, 그런거 신경도 안씀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태어나는 애들보다 낙태되는 아이 숫자가 더 많다니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