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행님이 썰이 부족하다길래 썰이나 푼다.
내는 인도네시아 여행부터 지금까지 틴더로 만난여자가 수십명 된다.
이주에서 솔직하게 따먹은 여자는 절반정도 된다. 내나이보다 따먹은 여자수가 더 많아지니까 다 기억도 안난다.
돈주고 따먹은거 안치고 그정도 된다
인도네시아 여자먹고싶은 게이들 그럼 내가 잘생겻는지 궁금할텓데
내스펙 키는 180 넘고 마른몸인거 빼고 잘생기지도 않고 돈많지도 않다
나랑 얼추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최성원이라고 당구치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대딩때 여친 1명잇엇고 군대갓다 직장생활이라고 1년도 안해고 인도네시아 살게됫는데
가장 최근까지해서 한국여자친구는 딱 2명이었다 지금은 틴더도 가끔하고 옛날에 만낫던 인니여자 다시만나고 잇다
일단은 틴더해보면 느끼는게 예쁜여자가 먹기힘든건 맞는데
예뻐도 니가 불러서 만난다면 당일에 따먹는난이도는 얼추 비슷하다. 애초에 안만나면 모를까 나오면 그게 그짝이다
달리 말해면 예쁜여자도 먹기쉬운애가 잇고 못생긴여자도 먹기 어려운애가 잇다
이걸 알게되면서 점점 예쁜여자 아니면 만나지도 않는다,
인도네시아 여행만 하면서 틴더로 여자먹을수잇냐고 물어보는 아그덜잇는데
영어만 가지고 먹으려면 존나 잘생기던지 돈으로 발르면 가능하다
그게 아니고 보통데이트후에 여자랑 자고 싶다면 잘 안될꺼다. 내가 처음에 그랫거든.
직장게이들한테는 조심할꺼 하나 알려줄께.
절대로 회사사람한테 여자랑 떡치고 자는거 알게하면 안됀다.
이게 왜냐면 회사에 정보가 새들어가면 여직원들이 변하거든
이상하게 뭐만하면 지랄하고 말안듣고 안도와준다.
내가 기억나는일이 몇개잇는데 그중 하나가
내가 고객놈한테 전화로 존나 욕먹는데 그년이 내가 욕먹는거 알면서도
그냥 기도해야한다고 40분을 까먹는다. 여직원들이 갑자기 변하고
사장이 나한테 애들 컨트롤도 하나 못하냐고 존나 지랄발광한적이 있다.
이런게 싸이고싸여서 사장이 완전히 돌변하고 나중에
사장따라 전 직원들이 다 돌변해서 그회사 그만둿다.
시발점이 어디냐면 운전기사가 내 아파트 경비한테 내가 수시로 여자따먹는 썰줏어들은거부터 시작이거든
그걸로 회사옴기고는 무조건 호텔가서만 먹는다. 아무튼 차키 받는거 아니면 호텔가라.
내 근데 틴더 부작용을 얘기하고 싶은데 가장큰게 내가 말하고싶은게 여자가 재미없어진다.
여기 게시판에도 여자들 만난거 이제는 재미없다는 소리나오는데 이거 맞다
솔직히 아직도 여자 처음 만나는거는 긴장되고 거절당할까 걱정되고 그러는건 잇는데
나중에 호텔가서 자도 콘돔끼고는 발기유지가 안되고
콘돔빼고도 여자가 별로면 바로 발기부전오거든. 안싸지고 자지가 풀리는수잇다.
너네들 업소다니는거 얘기하는데 업소에서 A급 양년이상 되는애들 몇명 먹다보면 나중에 보통여자랑 섹스가 안된다.
몸이 말을 안들어진다. 원정녀 씨리즈보면 전나 예쁜년 먹는데도 잘못싸잖아. 그게 내한테도 일어날줄은 몰랐다.
그거랑 또 결혼하려면 한국여자 만나야되잖아
그래서 처음에 돌아갓을때 한국여자 소개받아서 사귄적도 잇는데 마음이 잘 안생겨.
이게 자빨만 받다가 되도안는 보빨하려니까 잘 안되는거도 잇고
내도 얘보다 예쁜여자들이 내한번 웃게해줄라고 별 가즌아양을 다떨엇는데
나이찻다고 엄마가 결혼하랜다고 한국여자 만나야되나 이러면 심적으로 힘들다
한국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툭하면 삐지고 잘잘못 따지는 여자만 걸려서 그런지 마음이 안생긴다.
이게 완전히 틴더 부작용인게 이게 내가 좋아하는거랑 남들이 좋아하는거랑 달라진거거든
내가 옛날로 돌아가면 그냥 한국여자 하나 얻어서 결혼한다음에 업소나 가끔 다녓을꺼같다.
그게 제일 무난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