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사겼었는데 그 년 핸드폰으로 자꾸 전화 오길래 추궁 했더니 현지인 남친이 있더라.


3년정도 사귀었고 반년 전에 헤어 졌다고 함

현지인 남친이 헤어졌는데도 만나달라고 그러고 전화 하고 스토킹 한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양다리인거 같은 썌함을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내 비싼 노트북 140만원짜리 + 모자 몇개 + 잡다한거  들고 사라짐. 

hp랑 메신져 인스타 다 차단 당함.

아무튼 3년 지났고.. 내 친구 인스타 팔로워 목록 보다 보니 그년이 떡하니 있는거임.

그래서 친구 아이디 빌려서 그년 인스타 들어가보니

이년 한국에 시집와서 애낳고 잘 살고 있더라고?

근데 웃긴게 이년 지 남편이 운영하는 식당 이름을 게시글로 올려놨음.

상호명 치고 네이버맵 해서 보니 어딘지 유추 되더라.

그리고 게시글마다 현지인 남친 댓글 달려있고 ..

이거 내가 복수하고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걔 항문근처에 왕점 하나 있음.

신체적 특징 말해주고 이년이 한짓 다 까발리고 싶다.

전에 사건때문에 분해 죽을뻔했는데 복수하면 내가 나쁜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