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중국 짱깨 바이러스때문에)

갑자기 어제 어플로 몸매 좋은 21살 짜리 여자애랑 급 번개로 만나기로 했어.

일단 걔가 나왔는데, 외모는 평범한데 몸매가 ㅈㄹ 좋더라고.ㅅㄱ랑 골반라인이 죽이더라

근데 전형적인 여왕벌 스타일이더라

자기가 몸매좋고 어리고 이쁜거 아니까 다른사람들한테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

말끝마다 스튜피드 스튜피드 하면서 볼을 툭툭 치더라

짜증 확 났는데, 걔 몸매보면 다른데가 화나더라고

일단 밖에서 술한잔하고 안에 데려와서 와인한병 까는데

자기 친구랑 갑자기 전화하더니 나도 전화통화를 시키더라고

좀 짜증나 있었는데 또 틱톡 춤을 같이 추재

일단 짧으니까 이것만 받아주고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받아줬더니

또 그걸 편집한다고 한동안 폰잡고 있더라.

짜증나서 방청소 하고 내할거 한.. 10분 했더니

자기가 하는행동 안받아준다고 빡쳐하더라

원래 이런 타입은 다른사람이 다 받아주니까 안받아주면 당황하는 타입이야

그래서 옆에 앉아서 스킨쉽좀 하다가

눕혔지 뭐.

그래도 확실한게

입기술은 죽이더라

배에 한글 문신 있는거 개극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