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꿈나무 백일장 나가서 상도 타고 했는데, 야설은 어렵네..
잘 읽어줘
제목 은 없어 횽아들..
회사앞에 조금만 또꼬가 있었다. 거기서 현지인들은 모토르에 벤신을 넣고,
담배를 팔았던 그런 가게..
난 가끔 로컬담배가 땡기면 회사 출근전에 삼뽀르나나 구당가람을 사러 갔었다.
담배가 목적이 아니었다.
담배를 팔던 고등학교 중퇴한 또꼬이 딸래미 "리다"라는 친구가 보고 싶었다.
가끔 농담을 해도 잘 받아 주던 그녀는
피부는 까맣지만 웃는 모습이 예쁜 그런친구였다. 공부는 체질이 아니라며
SMK 클라스 두아에 버르흔띠를 했단다...
그녀와 짧은 인사를 주고 받는다.
리다 : "피예 까바레 미스터김? 간뜽야 "
나 : "아픽아픽" 까무주가 짠띡야"내가 아는 자와어는 달랑 이거다,
"까빤 비사 버르두아?" 내가 묻는다,
그녀는 웃기만 한다.
리다 : "난띠 하자"
이년은 항상 그렇다 항상 웃으며 난띠하자라고 말하니.....
일단 수피르에게 약을 쳤다. 가끔가서 나에 대해서 일단 털어 달라고
(리다에게 미스터김에 대해서 졸라 칭찬을 하라했다.)
며칠 후 난 큰 맘을 먹고
그녀에게 담배를 사러갔다.
나 : "아다 른짜나 말람 삽뚜?" 돌직구...
리다 : 리핫 둘루, 까무 뗄폰 둘루야~~
(어 얘기가 틀리네, 난띠 하자가 아니네)
리다 : 마우 끄마나?
나 : 끄마나뿐 비사 아구 마우 끄 따만 버르사마 까무(사실 호텔로 가고 싶었다)
리다 : 오케 떠르스라..
약속된 금요일 저녁이 왔다.
수피르에겐 내가 운전한다 하니 그친구는 눈치를 챗다는 식으로 씨익 웃고, 빠져준다.
오늘은 내가 운전한다..
신나게 그녀에게 외친다.
나 : 아 요 나익모빌
리다 : 오이야, 뚱구둘루야, 리다의 목소리도 들떠 있다.
(한껏 꾸민 모습, 싸구려 향수냄새가 난다, 바이곤냄새와 과일향이 섞인듯한 )
그러면서 리다는 차에 탔다,
나 : 와 마낀 마낀 짠틱 웃음으로 화답해 준다.(그 향수냄새에 벌써 내 좆은 발기했다.)
공원에 도착했다. 갑자기 소나기가 온다.
차밖에는 갑작 스럽게 비를 피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시간은 저녁 7시 밖에는 비가 오고 차안에는 리다와 둘 뿐이다..
내 머리속에는 어떤 핑계로 리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생각 했다.
좋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지금은 내 생각보다 내 좆에 대한 보지의 갈망을 본능으로 느끼고 있을뿐
간신히 이성을 차리고, 스킨쉽 부터 한다.
리다의 긴 목덜미에 살짝 내려온 가는 머리 몇 가닥을 머리를 만지기 시작한다.
리다는 깜작 놀라면 말한다..
리다 : 장안~~~ 까무 자핫냐 ~~띠다 볼레야~~
나 : (멈추지 않고 웃으며 말한다.) 깔라우 까무 스디히 아꾸 띠다 에낙
(천천히 쳐다 보다 말고,) 아꾸 마우 키스 ~~
리다 : (약간 미간을 찌푸리면) 띠다 마우
아주 혀 짧은 소리를 낸다. 더 귀엽게 보이는 리다..
나 : (머리의 이성은 개나 줘 버렷!) 그대로 키스하면 살짝 잡아 당긴다.
그리고, 조수석에 앉은 리다는 살짝 밀치며 ( 나지막히 장안~~ 장안~~~스톱둘루 스톱들루)
나 : (뭐여 지금 어떻게 멈추냐구)하며, 더욱 내 쪽으로 끌어당긴다.
리다 : 약간 흐느끼며 ( 장안 ~~~ 장안~~~)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 다행이 아무도 없고 같은공간에 리다와 나 둘뿐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용기가 났다.
난 살짝 리다의 목을 당기며 내 몸을 리다의 조수석으로 옮기면 재빠르게 리다의 시트를 젖혔다..
그리고, 내 키스 감촉이 그리거부감이 없었던지
리다는 가만히 약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때다" 난 혀로 리다의 입술을 열고, 그의 입안에 나의 혀를 넣고 돌리기 시작하면
나의 오른손은 리다의 바지 밑을 팬티속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모기 목소리로 "미스터김 자핫 자핫 자.... 핫'을 외칠때 나의 손가락은
리다의 깁숙한 보지안에 닿았다. '사실 리다도 젖어 있었다'
나 : 까무 수다 바사?
리다는 살짝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나는 그녀의 젖은 보지 가운데 위치한 클리토리스를 살짝 살짝 누르기 시작했다...
리다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지.. 가벼운 신음을 토해 냈다.( 아.... 아... 아...)
계속 키스를 하면 왼손으로는 리다의 가슴을 만졌다.. 젖꼭지가 딱딱해 졌다.. 손가락으로 젖꼭지 주변을 돌리며, 그녀를 살폈다..
리다 : 미스터 김 난띠 하자.. 띠다 볼레 아꾸 블룸 시압....
..............
하지만, 리다에게 즐거움을 주던 오른손은 본능적으로 리다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미스터 김 ~~~ 미스터 김~~~
리다는 나즈막한 소리를 내며...미스터 김을 부르고 있었다...
"아 씨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 담에 봐요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