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도 한참 여자에 미쳤을때... 라이언에어를 타고 발리로 혼자 떠났어.
발리 도착후 수많은 삐끼들을 제치고 그랩을 불러 kuta에 있는 어느 호텔에 도착하고
출정준비를 위해 빠득빠득 씻고, 머리에 힘껏 힘을 준 후 kuta 거리로 나왔지.
다들 삼삼오오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 아 실수 했구나... 평소에 친구 좀 만들걸."과 함께
조그만한 후회가 몰려왔지.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일주일 동안 힐링 하고 복귀 하자' 라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거리를 활보했지. 어느 젤라또 카페에 앉아, 아 힐링은 예쁜여자와의 뜨거운 밤이다. 라는 생각으로.
틴더를 켰어. 10에 7은 백인이더라구. 10만루 주고 결제 하고 얼굴 안보고 무한 하트를 날렸고,
매칭된애들과 안되는 영어로 간봤지. 결국엔 혼자온 백인여자와 그날 놀기로 했지.
스카이가든앞에서 만나기로 한 후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니 저 멀리서 다가오더라고.
간략하게 백인여자 묘사하자면 외모 ㅅㅌㅊ 키 170, 메론 2개 , 하얗고, 금발은 아닌데 살짝 '노'란색.
간략하게 글쓴이 백자지 묘사하면 외모 ㅎㅌㅊ 키 176, 14cm , 누렁이 , 흑발.
백인에 대한 환상이 가득했던 나는 오늘 꼭 해보자. 후회하지 말자. 라는 결심을 한 후
백자지 : Hi, how are you?
백인여자 : hey, im good.
백자지 : you want to drink cup of coffee or beer?
백인여자 : coffee first
(미안, 영어 실력 좆같네. 이런식으로 흘러갔음.)
안되는 영어 존나게 하면서 커피 빨고, 맥주집 가서 맥주 빨고, 본게임에 들어갔어.
옆에 앉은 후 You just do my girl for one day today. 라고 하니 존나 웃더라고.
알겠다며, 내 호텔로 자리를 옮겼어. 호텔 수영장에서 존나 물고빨고 숙소로 들어와서
보댕이 한 10분 감상하고 메론 한덩어리 붙잡고 14cm로 능욕주고 배에다가 찍 했어.
그러고 수영장 가서 놀다가 다시 들어와서 능욕 주고 찍 하고 같은 침대에 누워 잤어.
조식 먹고, 오늘은 뭐할꺼야라고 나한테 묻더라고, 워터붐 가서 놀꺼니 follow me
워터붐 가서 신나게 놀고 능욕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자카르타 비행기를 타고 공장 출근함 시발.
ps.
백인여자랑 같이 다니니깐 백남들이 시선강간 존나해서 약간 내가 펫같은 느낌이였음 ㅋㅋ
그리고 백인여자는 보댕이가 헐렁이라고 하던데, 이 친구는 나랑 잘 맞았음 ㅋㅋ
그 백인여자가 나한테 호주오면 먹혀주는 스타일 이라고 하던데 꽃뱀 의심 했음 ( 얼굴 ㅆㅎㅌㅊ임 나 )
아 그리고 미세털 존나 많아서 거칠게 떡치고 싶은 마음이 존나게 생김 ( 야생 섹스? ㅋ )
그럼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