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3시간정도 걸리는 위치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


나이드신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어서, 최대한 외출은 금지하면서, 혼자 거리두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식재료는, Happyfresh 로, Farmers market 에서 배달시켜서 생활하고, 

네이버 밴드 "존슨마켓" 이란 곳에서, 감사하게도 무궁화 제품들을 배달 해주셔서, 그나마 이시국에 안돌아다니면서 잘 먹고 지내는것 같습니다. 

빠빠야도, GOSEND 로, 필요한 제품은 배달 시키고 있습니다 ㅎ.

한국 식료품중 대부분은 토코피디아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궁화보단, 케이마트를 좋아해서, 케이마트는 배달 안하나 하고 찾아 보았는데, 배달을 전혀 안하는것 같네요.. 

다른건 다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국물용 멸치, 북어, 새우젓 등 요런것들이 진짜 찾기가 힘드네요.. 국물용 멸치는 토코피디아에 Ikan Teri Korea 로 검새해 보니 있긴 한데, 가격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인도사랑 분들은, 한국 식료품 어떻게 공수 하시나요?

새로운 노하우나 팁/ 밴드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