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요. 그 강을 건너지마세요.
그 강을 건넜다가 나중에 애까지 생기면 돌이킬수도 없어집니다. 지금 제가 딱 그래요.
님은 20대초에 여자친구분은 20살이라고 했죠?
20대초에 어린 여자친구랑 4남매를 책임진다구요?
그리고 나중에 혹시 결혼이라도하면, 부모들이 자신들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할거고 친인척은 가만히 있을거같나요?
님 결혼하는순간 님은 그냥 ATM 되는거고 다들 님한테 빨대꽃으러 달려들거임.
아무리 여자친구 사랑한다고 해도 그냥 혜어지세요.
그리고 제가 결혼하면서 집안을 안봤는데, 집안을 제일 중요하게 봐야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