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헬스충이다.. 그렇다고 식스팩이 있는건 아니다..그냥 근돼다..
근돼라고 생각하면 몬가 뚱뚱할것 같은데 전혀 뚱뚱하지 않으니... 오해를 말아라 단지 식스팩이 없을 뿐이다 ㅠㅠ
나는 해외에 나가서 살떄 무조건 처음으로 보는 숙소를 무조건 헬스장 근처로 잡는다 왜냐면 동남아 특성상 차가 많이 막히기 떄문에 일단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
피트니스 퍼스트는 꺠끗하고 체인점이 많지만 비추한다. 너무 비싸고 일.찍.문.닫는다. 차라리 동네 헬스장을 가라.
요즘 크로스핏 비슷한 헬스장이 많이 생겼는데 그 중 가장 뜨고 있는게 F45다. 완전 크로스핏은 아니고 몬가 변형된거 같은데 살뺴고 체력 키우는데 집중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단체로 하기에 사람 사귀귀도 좋은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여길 다닌 다는 소리는 아니다 나는 보디빌딩 스타일이지 뛰고 점프하고 이런거 안한다.
세노파티에 24시간 헬스장 레이피트니스라고 있고 발리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근데 세노파티는 그리 유명하진 않나보다. 좋은 점은 피트니스 퍼스트보다 예븐 애들이 많다는거. 궁디 작살이니 참고해라
또 끄망에도 동네 헬스장이 있는데 하드코어라 일반인이 가기엔 좀 그렇다. 여튼 끄망에 몇 개있고 밤 늦게 까지하고 몇 군대는 24시간이다.
살을 좀 뺴고 싶다 그리고 친구도 사귀고 싶다 그러면 주저말고 F45가라 요즘 체인점 많이 생기는거 같다.
보디빌딩 같은 스타일이 좋다 그러면 골드짐, 레이피트니스 아니면 피트포스 가라
대 부분 PT는 다 있다 (F45 뺴고, 여긴 수업을 단체로 듣는 곳임, 혼자 하는 곳이 아님) PT고를떄는 난 무조건 나보다 덩치 큰놈으로 고르는데 일반인은 그럴 필요는 없고 비싼놈으로 해라... 절대 싼놈으로 고르지마라 싼 애들은 경력 x도 없는 애들이다. 한국도 헬스장가면 실장 팀장 등등 급으로 나뉘는데 가격차가 심하다 대신 가르치는 레벨이 다르다. 마지막으로 자격증은 볼 필요 없고 수상경력 혹은 가르쳤던 애들을 봐라 잴 빠르다.
내 PT는 좀 비싸다 한번에 50만 루피아고 12번 수업이다. 대신 이놈은 우승 경력이 있고 인도네시아 보디빌더 top10으로 알고 있다.(어차피 인도네시아 보디빌더들이 몇 없다).
잼있는 점은... 인도네시아는 아직 규제가 없는지 스테로이드를 온라인으로 판다... ㅋㅋㅋㅋㅋ 난 이거 보고 충격먹었다 (난 101% 네추럴이다.. 약의 유혹은 많았지만 옆에서 스테로이드한 친구 부작용 보고 절대 안하기로 맹새했다)
이만 헬스충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