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타 친구들아 밤문화 2탄 쓸려는데 너무 귀찮아서 못쓰겠다. 글고 밤문화 리뷰 누가 또 더 자세하게 써줬던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손님오면 같이 가봐야 겠다 ㅋ. 


일단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 인데 나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왜냐면 울집이 옜날에 내가 어렸을적 잘살다가 IMF 그리고 세계 경제 공황 2008년떄 업어진 기억이 있어서 부동산을 최고의 안전 자산 중 하나라고 본다. (물론...2007년 서브프라임떄는.....모든 자산이 망했으므로...제외다... )

그떄 당시 부모님 사업이 심하게 기울고 했는데 만약 부동산이라도 있었으면 괜찮았을거라본다. 

어느 정도로 기울었냐면 서울 강남에서 큰 아파트에서 잘 살고 아버지 BMW 2대 그리고 월 생활비 3천만원씩 벌어다 주셨지. 지금은 10평 ~15평 정도 강북에 있는 30년정도 된 아파트에서 산다고 보면된다. 현재 부모님 수입은 없다. 

뭐 옛날 생각해서 하면 뭐 하겠냐만은 나는 절대로 내 가족 (와이프, 아들)이 나랑 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격게 하고 싶지 않아서 부동산으로 그나마 재산을 보호 할려 한다.. 그렇다고 나는 내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난 두분다 너무나 존경하고 이렇게까지 교육시켜주고 키워주셔서 내가 평생 값아도 못값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지금 조금이나마 계속해서 값고 있는 중이다.. 다 행이 취직이 괜찮게된걸 다행으로 여긴다. 

그나저나 내 잡설이 길어졌는데 (잠시 옛 생각에 잠겨 감정이 올라오서 미안타)

조만간 말레이시아에 나의 첫 집을 구매 할 예정이다. 자카르타는 내 가족 중 한분이 인도네시아 시민권이라 구매 가능하지만 일단 인도네시아 경제, 금리, 수도 이전 등등으로 인해서 자카르타는 정말 캐시 5억 이상 없으면 투자는 좀 아직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자카르타 부동산 솔까 너무 비싸다. 물론 비싼 만큼 렌트 일드 (월세 수익)가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건 사실이다 대략 5~9% 정도 라고 생각 (계산은 알아서들..)

말레이시아는 일단 정치적으로 여기보단 안정적이고 경제 사이즈는 좃망이지만 현재 중국부자 한국 중산층 일본 중산층들이 x나게 몰려오고 있다... 아 참고로 나는 말레이시아하고 자카르타 왔다갔다한다... 가끔 대만이나 홍콩도 가긴간다. 

여튼 말레이시아 부동산은 5년 동안 제자리 걸음인데 2019년이 되서야 서서히 올라가는 증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앞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 유입 으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올꺼라 생각한다. 물론 난 외국인이라 대출은 안나오고 여태까지 모은 현금 박치기 해야 하고 그냥 회사한테 말해서 회사 직원 대출로 처리 해야 할듯 싶다. 대신 난 이제 은행의 노예가 아닌 회사의 노예가 되는거지 뭐 원래 노예였지만 

여기 직장인들 많은데 재태크 어덯게 하는지 궁금하다. 요즘 금 값 겁나 오르고 달러 확 떨어져서 가슴이 아픈데...(월급이 달라...) 비트코인은 하지마라 진짜 투기도 이런 투기가 없다. 내 유럽 친구중 비트코인 세력? 중 하나인놈이 있는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정말 큰 세력 아니면 돈 못버니까 하지마라차라리 주식을 해라. 주식은 우량주 삼성이런거 10년 동안 묶힌다 생각하고 사라... 말도 안되는 1년, 5년 term deposit 하지말고 주식형 하고 채권형 분배 잘해서 투자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term deposit은 진짜 쓰레기다 

그냥 잡설이니 알아서 새겨듣고.. 그럼 직장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