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 사귀기 초반 연락 이랑 서로의 고민 말하고 최대한 각자 편이 돼서 위로해 줬는데
1년 지난 이 시점 연락도 잘 안되고 고민 같은 중요한 내용도 그냥무관심이고 물어보면
일이 많아서 정신 없고 고민 도 자기 의견 보다 내가 결정 해야 되서 이야기를 안한대
전주에는 금요일 ~ 토요일 오전까지 잠적 하고 오후 6 쯤에 아파서 쉬었다고 연락이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바람 아니면 관심이없어진 거 같음
주변에서는 참으라고 하는대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는대 어떻게 해야 되는게 좋은지
끝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이해를 해줘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