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가 아침에 청소하고 나갔다와도 되냐고 해서 알겠다 다녀와라 어디가는데? 하니깐 병원 간데. 그래서 잘 다녀와 이러고 보냈거든.
좀 전에 나 스타하고 있는데 오더니 임신했데...ㅋㅋ
글 읽는 형님들 여기서 잠깐 나 아니야.
아이의 아빠는 야가 말하길 아 ㅋㅋㅋ 우리집 정원 관리하러오는 인도남자래.
아니 난 지금 멘탈이 깨지고 있는게 어디서 한거지? 물어보려는데 지금 야가 너무 불안해해.
얘네 종교상 뭐 낙태 이런건 안되나바. 일 그만두네 마네 이러고 어디에 막 전화질 중인데 우짠댜 ㅋㅋ
뭐 가정부랑 운전기사랑 집주인 물건 훔쳐서 같이 더 나은 삶을 살아보자하고 도망가는 건 들은적 있지만..
정원사가 펀반투 털도 관리했었나바.
요즘 너무 내주변이 소란스러워서 걱정이었는데
와 이런경우는 어캐해야지? 이건 사실 강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