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인도사랑 자게 형들.인니 늅늅이야.

연말연휴가 다가오는데 다들 계획은 어떤지 모르겠네. 다들 이미 한 두 명씩 준비해 놓았겠지 ?

Jot이 뇌를 지배한다고 요즘 내 중심이를 쓰지 못하니 평소 생각이 예전같지가 않네.

그런 의미로 뇌도 깨울겸 내 인니 늅늅이 시절 경험들 글로 싸질러봄.






#1

인니 늅늅 시절 만났던 와니따임. 전체적인 외모는 보통이고,일반 사무직원이었음.

한국어를 할 줄 알아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중 만날 기회가 생겨서 만남.

그렇게 몇 번 만나서 얘기하면서 기초공사 오래 한 다음 메인 게임 ㄱㄱ

지금 생각하면 시간+돈 엄청 손해였는데 늅늅 시절이라 그마저도 좋았음 시불…

얘가 웃긴게,처음에 본인은 생수 잘 못한다고 하다가 막상 시작하니 BJ 부터 ㅗㅜㅑ 소리 나오더라 ㅋㅋㅋㅋ. 

얘를 통해서 와니따들 생수내숭은 보통 거짓말이라는 알게 되었지.  



#2

얘는 외모나 패션에 신경을 쓰는지 전체적인 느낌은 ㅅㅌㅊ였음. 패션 제쳐두고 생각해도 중상 정도는 될 듯. 

역시 패션도 와꾸하고 몸매가 되야 플러스가 되는 가봐… 인도 자게 형들 알겠지 ? 우리 옷 사는데 너무 고민하지 말자 ^^.  

여튼 이 와니따에게는 기초공사를 길게 하지 않고 속전속결로 진행함.

그만큼 술값이나 다른 비용이 시간대비 많이 들기는 했지만 괜찮은 투자였음.

외모가 되는 와니따랑 하니까 나의 중심이 ㅂㄱ 가 잘 안 풀려서 좋았음.

못생긴 ㄴ 보면 애국가 4절까지 부른 것 마냥 ㅂㄱ 가 풀릴 때가 있는데 말이지.

그리고 얘 따라 처음 현지인들 자주 가는 클럽도 가봤는데 ㅈ 노잼이더라…





#3

이 와니따는 전체적인 외모는 중하 정도인데 생수 욕구가 좀 있는 와니따였음. 

종종 수,목요일쯤 주말 해피나잇각을 보다가 각이 잘 안보이면 얘한테 연락하는데 성공률이 높음. 약간 주말 대기 식스맨 느낌ㅋㅋ. 

물론 매번 그런 건 아니고. 

좋은 점은 얘는 생수 욕구가 있어서 그런지 만나서 하면 본인이 리딩을 해서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

그런데 미안하게 얘는 이거 말고는 적을게 없네 ;; 그래도 빈 자리 메꾸어 주는 역할을 해줘서 괜찮았다고 생각됨.

어차피 자게 형들도 여러 와니따 준비해 놓잖아 ??!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야.

나중에 더 생각나면 더 적을께. 다들 해피ㅂㄱ한 연말 연휴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