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한명 까부는 친구 있었는데 진짜 연수생인지 조용하네


그나저나 나도 인니온지 이제 4년차인데 나름 GYBM출신들 많이 봤고 또 아시는분이 GYBM 강의 들어가시는 분 있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그래도 GYBM 출신이 좋긴 한거 같더라 

그런데 그런 애들이 왜 회사 오래 못다니고 뿔랑 하는지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젠 알것 같더라 


1.일단 기본적으로 결 자체가 높은 애들이다.


GYBM 이 청년 사업가 외국어 교육 동남아 해외 연수 과정이고 대우 이름값 달고 오다 보니 의외로 그럴싸해서 생각보다 고학력자 혹은 고 스펙들이 몰린다. 

단순히 토익점수나 그런 수치적인게 높은게 아니라 진짜 경험많고 재능 있는 애들 그리고 학벌는 인서울 ,수도권, 지거국 이 대부분이다 

솔찍히 인니공장에서 지랄하는 씨발 틀딱들 이런말 하긴 미안 하지만 고졸도 있고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병신들도 있고 걍 교양 수준 없는 새끼들이 많은게 사실 아니냐 ?


근데 최소한 GYBM 오는 애들은 연고대 출신 혹은 서강대나 외대나 못해도 경북대 레벨 애들이고 그 애들 기본적으로 영어회화는 정말 무리 없이 영어수업이나 외국인과 프리토킹 정도는 그냥 쉽게 하는 애들이다.

더불어 언어 전공자들이 많아 영어는 기본에 일본어 중국어 정도 구사할줄 아는애들이 60% 될듯 

거기다 1년 연수동안 정식으로 비파 과정을 GYBM 스파르타 과정으로 배우고 오니 연수 끝나면 인니어도 회화 무리없이 구사할수있는듯 하다 .


거기다 해외 인턴쉽으로 한국에서 미국이나 , 베트남 ,싱가포르 이런곳에서 인턴 혹은 직장 생활 하다 온 친구들이 대우 이름값 그리고 과정 커리큘럼만 보고 이 과정 참여 하더라  물론 기본적으로 GYBM 지원 하는 애들이 도전정신이 강한 애들 인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연수 끝나면 무슨 병신 같은 공장 관리자에 자기보다 병신같은 교양 수준 없는 사람이 막 말도 안되게 하루 12시간씩 시키는거를 당연하게 알고 

또 꼬장 피우니 견딜수있을까 ??

여기 글쓰는 애들중에서 진짜 대기업 공채 출신 입사해서 대기업 주재원으로 오는 사람 말고는 GYBM출신들이 좋지 않나 싶다.


사람을 개같이 대해놓고는 도망가면 도망간 사람이 잘못일까 ?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잘못일까 ???

참 나는  스팩딸려서 더러워도 버티는데 과연 GYBM 출신들은 이런 환경에서 버텨줄까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