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수영을 가르쳐 줘서 그런지 물이랑 친한게 느껴지고 기본적으로 다들 수영을 잘하는 듯.

발리, 길리 가보면 스노클링 할 때 남녀 불문하고 맨몸에 오리발끼고 잠수며 헤엄이며 겁나 잘침.

반면에 동양인들은 구명복 입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물을 무서워함. 잠수도 잘 못하고 수면위에서 깨작깨작하는게 전부.

그나마 남자들은 좀 하는편. 서양누나들 비키니 입고 대수롭지 않게 다이빙하고 깊은곳까지 빵뎅이 흔들면서 잠수하는거 개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