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술자리, 고국을 떠나 진전없는 커리어와 동남아에서 어느새 느긋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에 대한 불안함, 선진국으로 돌아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수많은 유흥과 현실에게서 도망치기 위한 여행들로 적금이 텅빈 자신의 통장을 보게 됨.
바, 클럽을 전전하며 물가가 저렴하다고 애써 자신을 위로하며
동북아시아들의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2-3배에 달하는 유흥비용을 사용하게 됨.
인니 외노자들이라면 이러한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며 위에서 말한 비슷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 것이라고 봄.
이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