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빤스만입고 겜하다가 깜짝놀라서 바지입느라 5초정도 늦게열어줬더니
상기된얼굴로 온집안 다뒤져봄ㅋㅋ 티안내려고했지만 어림도없지 다보임
2~3일에 한번보던 와니따있었는데 오전에 속이안좋아서 오늘 쉬겠다 했더니
집와서 간호해주겠다고하고 싫다니깐 전화폭탄 + 일단얼굴보자 이럼.ㅋㅋㅋ정떨어져서 킥. . . .
먼가 한국에서는 한국인들끼리 은연중에 많이 믿는편이라는게 느껴졌음
우리는 연애할때 감정식은게 느껴지거나 꼬투리 잡기 전까진 가만히있잖아?
근데 서로 별 문제없었는데도 취조하듯이 따지는 상황이 많아지더라고 학생증이랑 여권보여달라고 난리치는 와니따도 만나봄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