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나타나서 글을 올려보려합니다.
먼저 문장에 대한 지적을 해주신 몇몇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네 이 버릇이되어서 오히려 습니다로 쓰면 너무 어색한 부분이 있었ㅅ습니다.
다름 아니오라 우리동네 현지인과 친해졌는데 와이프라고 인사를 해주었는데 저번주에 인사한 부인과 오늘 또 인사시켜주는 부인이 다른 사람이었읍니다.
그리고 방금 전 제가 혼란스러운 점은 마당에서 하하호호 하면서 이 부인들이 함께 서있었습니다. (첫번째 와이프는 40대 중반, 두번째와이프는 20대초반)
궁금한점은 한국와이프가 있는데 만약에 현지 젊은 여자와 결혼을 한다치면 물론 현지여자도 본인이 두번째 와이프가 되는걸 인정했다라고 가정한다면 이게 인도네시아에서는 가능한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