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랩 요금부터가 늘 알던 요금 보다 3~5천루피 싸더군요..
거기에 몰에는 무조건 체온 측정해야 하고.. 안에 들어간 몰은 사람이 없어요...
유령 도시처럼... 촌동네도 이런데.. 도시는 더 하겠죠??
항상 바글바글 거리던 시장거리도 사람이 없어요... 차가 줄어든게 눈에 보이고
출퇴근길 그나마 막히던 도로가.. 항상 막혀서 우회도로 타고 갔는데 이제 필요없게 되었네요..
근데 저희 회사는 일을 합니다. 불안해요.. 작업자가 꽤 되서.. 여기 발생하면 그냥 전체 인력 다 걸릴듯 싶은데
그나마 근무시간은 좀 줄었는데.. 타 국적 회사들은 철수한다는 말도 들려요 (일본업체)...
인니에 최대한 5년이상 일할려고 왔는데.. 이거 조기 귀국하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