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행림들. 하루하루 코로나인지, 우한폐렴인지, 짜장폐렴의 고통속에 하루하루 클럽속에서 와니따 찾는 미어캣 마냥, 조심조심 


하루를 보내고 있슴니다. 올만에 글 보니, 재미있는 글도, 그리고.. 현지인한테 스캔 당해서, 여기 떠난 분도 계시고.. 이념싸움으로 한바탕 난리가 난 모습을보며 불과 한달만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는걸 느끼는 순간임니다.


하... 한국오면 한동안 접속 안해야지 했는데.. 역시 개가 똥을 끊겠슴니까! 한국오면 쭈글이라.. 딱히 풀 썰은 엄슴니다만.. 


며칠전 서랍정리를 하다보니 몇 년전 쓰다, 안쓰던 폰이 있길래, 갑자기 핸폰 전원을 켜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물론 지금은 쩨웩, 와니따 메멕러버인 저지만, 여기있는 폰을 보니, 저도 한때는 순수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슴니다. 


그래서 형림들이 허락만 해주신다면 그냥 예전에 남아있던 폰 사진 몇 개 풀면서, 소설좀 써보려 하는데 괜찮겠슴니까?


물론 이 소설의 목적은 무분별한 정치이야기와, 인신공격에 상처입은 행림들을 위한 화제전환용임니다. 


물론 그렇다고 짱깨폐렴을 짱깨폐렴이라 부르지도 못하게 하는 어느 나라 정부의 한심한 작태와, 자국민은 나몰라라하고, 


"(중국)국민이 먼저다." 라는 어느 나라의 대통령과 여당은 극도로 혐오한다는걸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행림들이 발기 승인만 해주신다면, 제 미천한 글재주로 소설 한편 써보려 함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