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
지인중에 알게 된 지 20년 전 정도 된 .
내가 어릴 때부터 그 지인을 봐왔는데.
그 사람은 여자를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고 여자에 환장하는 남자다 .
기본 1년에 4명 정도의 애인을 갈아 치우는 데.
섹스 파트너가 아닌 사귄 여자만 80명 정도 된다.
지금 50대고.
얼굴은 중상.
재산 중상.
내가 한번씩 "형님 결혼 안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
옛날에는 조금더 즐기다가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
이번에 인도네시아에 왔을때 물어 보니.
결혼은 진짜 때가 있고.
여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여자가 있다고.
근데 하도 많이 사귀나보니 이젠 어떤여자를 만나도 설레고 행복한 느낌을 못갖는다고.
그래서 결혼 못한다고.
본인이 너무 많은 여자를 사귀다보니 이제는 ㄱㅊ도 웬만해선 안선다고..
그얘기들으니.
겁나드라.
나도 그렇게될까봐.
결혼 못하는데는 ㄱㅊ가 안서는것도 큰몫을차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