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녕하십니까, 형님들? 

저 지진아는 형님들께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형님이 정성스레 공유하신 경험담들을 읽었습니다. 감명 깊게 읽었늡니다. 엎드려 생각건데,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도 인도네시아로 가서 형님들이 그랬듯, 와니따들과 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가방끈 대신 자지털이 길으신 형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대한남아 형님이 꿀팁을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요, 감개가 무량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저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불쌍한 이 한놈 가엽게 여겨 내년에는 쎅쑤를 경험해 볼 수 있게 구원해주십시오. 엎드려 눈물로 간청드립니다. 

아래는 제 사진입니다. 

이 와꾸로도 가능할까요?














1000018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