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럴 같은 편의점에서 파는 땅콩류이다. 여러가지 콩을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던 것은 땅콩을 그냥 살짝 삶은듯한 맛이 나는 생땅콩(?), 성인 남자 엄지 손톱 부분 크기 정도의 대형 완두콩(?) 소금처리 되어 있는 거, 케슈너트를 튀겨서 단맛과 짠맛이 나게 만든 거.. 이것들은 일반 인도 마럴에는 없고 특정 편의점을 가야 살 수 있다. 중앙, 서부, 남부 자카르타에 있는 특정 편의점을 가야 살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살짝 삶은 생땅콩 맛이 3만 루피아대로 가장 비싸고 양도 엄청나게 가장 많고 나머지는 1만 루피아대인데 한국 편의점에 있다면 최소 5천원 이상의 양과 퀄리티이다. 이걸 한곳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한국에 몇 봉지를 가져 갈 수 있을까?


그리고 4만 루피아 짜리 아소카 위스키이다. 이거 한병 짱박아서 한국으로 가지고 가도 문제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