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여왕처럼 살아야"…정우성子 낳은 문가비, 과거 발언 재조명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문가비는 과거 이국적인 외모와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연예계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 하지만 한동안 연예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최근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모았다.
다만 결혼이나 아이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이후 정우성이 문가비 아들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면서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일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들 양육은 물론 결혼 문제에 대해서도 갈등을 가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결혼을 원한 문가비와 다르게 정우성은 결혼은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
그 가운데, 과거 문가비가 한 매체를 통해 "여자는 여왕처럼 살아야 하고 여왕처럼 대우받아야 한다"라고 밝힌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스스로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상대방도 자신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는 소신 발언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기도. "자기 스스로 여왕처럼 대했을 때 상대도 자신을 여왕처럼 대할 것"이라 내다보는 자존감 높은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던 그다.
해당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은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것 같다" "여왕처럼 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여왕처럼 살길" "엄마로서 누구보다 당당한 모습 멋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이제는 조금은 더 평범한 행복을 눌며 살아가기 위해 용기냈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정우성 73년생 올해 만51세. 장기연애중인 비연예인 여친 따로있음.
늬들이 그렇게 추앙하던 한녀한녀 평균도 아니고 평소 한녀 들이 멋있고 당당하게 산다고 샤라웃하던 상위 여자도 알파한텐 결국 저런태도임.
즉, 늬들이 와니따한테 정씨마냥 캐멍멍이같이 굴어도 굴욕적으로 늬들 못 버리는 것처럼 한녀 상위애들도 알파한남들한텐 평소에 여성인권이고
비혼주의고 나발이고 지들 평소 입으로 떠들던 쿨한모습은 간데없고 와니따마냥 설설긴다는 뜻임.
그런것도 모르고 무슨 한녀는 와니따랑 다르다는 둥 개소리 시전하면서 결혼 꿈꾸는 새끼들은 결국 와니따마냥 설설기다가 1차 개봉된 상태에서
2등급 퐁퐁들인 늬들한테는 온갖 쿨한척하며서 지들 권리 요구하면서 이권 다받으면서 자존감 챙기다가 결혼해서 평생 퐁퐁당하는거다 ㅋㅋㅋㅋ
어차피 지잡에 능력딸려서 인니까지 쫓겨난 늬들이 제대로 사귀지도 못해봐서 온갖 이상향만 가득한 한녀들도 실상은 별반 다를거 없으니
알아서들 택해라. 이미 불반도 늬들보다 상황상 조오금 등급 높은 20-30대 애들은 한녀랑 왠만해선 결혼안한다고 하고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