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2. 데이트하려고 만났는데 와~기본적인 예의가 너무 없음. (참고로 난 원나잇이런거 안한다)
닉넴이 클라*인데 본명은 모르겠음. 쨌든 건축업무로 한국왔다갔다하던 한남과 4년 간 사귀며 결혼얘기 4년 내내 했는데 결혼얘기할때마다 화내고 심지어 때리거나 싸운다고 고속도로 길바닥에 버리기까지 했다함(한남 완전 쓰레기였던듯).게다가 자기 부모님한테도 무례하게 굴어서 헤어졌다는데 ...4년 버틴년도 대단하다 싶은데 씀씀이 보니 그 한남이 돈으로 무지하게 쳐바른듯함.
문제는 그런 한남에게 배워서 그런지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상대방 기분상하는 말을 그냥 툭툭던지고, 신경질내고 심지어 씀씀이도 너무큼. 식사에 차값에 2주따 넘게 나옴. 공손하기라도하면 이해라도 하지.
그 전남친은 게다가 나이도 40이 넘었다는데 그렇게까지 미친 한남이 있을까 싶기도하지만, 예전에 게시판에 어떤 한남이 결혼 관련 인니애가 자꾸 보채는데 섹스는 재밌어서 못놔주겠다던 정신이상자가 있었는데 그 미친놈 애인이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쨌든. 이러니 한국어 잘하는 인니애들은 피하게 되고, 한남만났던 애들은 인조이만 하게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