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독인다에 있는 New Vins라고 아는 사람있어?


구글맵을 보니까 호텔 근처에 있길래 땅콩에 시원한 생맥이나 한잔하려고 찾아 갔는데  나이트 클럽 분위기더라.

접대원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15명은 넘어보이고 인물은 그럭 저럭 괜찮은 거 같더라.

위스키가 제일 싼게 1병 750000루피아더라. 혼자서 한병 깔려다가 정보가 없어서 내상 입을까 두려워서 그냥 나왔다. 맥주는 한벼에 88000루피아 정도하네..

이런 곳도 클래식 호텔처럼 여자들 초이스해서 붐붐하는 곳이야?

자카르타는 조용하게 혼자서 땅콩먹으면서 맥주 한잔 할 때가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