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도네샤에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중 하나가 모기이다. 도저희 살인적인 수혈을 감당할수 없었다.
하지만 모기처럼 그녀들이 나를 빨아 준다면 그것은 감당할수 있는 부분이었다.
나는 물장구 치는 그녀들을 뒤로한채 셋팅에 들어갔다.
보드카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안주로 준비한 치즈와 과자들을 셋팅하면서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 남녀 셋이 나뒹구는 모습을..
어떤 일을 하면서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 진다는것은 축복이다!
오늘 준비한 비장의 무기 보드카와 치즈조합으로 그녀들을 굴복시킬 것이다.
셋팅을 마치고 그녀들에게 말했다.
"샤워하고 한잔하자"
"네~"
그녀들은 산뜻한 곳에서의 수영이 만족스러웠는지 기분좋은 목소리로 대답햇다.
내가 읽었던 700권의 연애소설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해왓던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나는 실내가 아닌 실외를 선택햇다.
모기향을 동서남북 네방향에 설치하고 선배드 앞 탁자에 준비물들을 부려놓았다.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의 도수는 5~7도 정도이다. 너무 독한 목넘김을 싫어하지만 오늘만큼은 감수할수 있을것 같았다.
그녀들이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과, 아즈넉히 어둠이 깔린 산중턱, 쭉뻗은 다리와 살짝젖어있는 머리카락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나의 소중이는 급격하게 발기했다. 하지만 아직 이루어 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다.
"이쪽에 앉아. 오늘은 내가 한국식(사실 한국식 아니지만) 부드러운 술을 만들어줄게"
"뭐에요? "
그녀들은 궁금해 하며 자리에 앉았다.
내가 생각하는 인도네샤는 한류의 힘이 강하다. 많은 한국 드라마와 예능등 시간이 많고 컴퓨터가 없는 핸드폰이 먼저 보급된 나라의 특징처럼 핸드폰 하나로 모든 엔터테인먼트적인 접근을 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다.
누누히 말했지만 나는 한국에서 모쏠아다급으로 생겼다...
하지만 문화의 힘이라 했던가, 이곳의 와니따들이 나를 바라 보는 시선에서는 어떤 동경의 시선도 느껴진다.
한국식 이라는 한마디에 초롱초롱해진 그녀들의 눈동자를 보며 나는 칵테일 제조에 들어갔다.
20년전쯤인가? 과일 소주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꽐라가 되는 효과가 있어서 많은 젊은남자들이 과일소주공략집을 출시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 나는 첫잔은 부드럽게 1:3:6 비율의 부드러운 칵테일을 그녀들에게 내밀었다.
"한잔 마셔봐~"
그녀들은 칵테일을 홀짝이고서 나에게 말햇다.
"오렌지 주스 같아"
그렇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과일소주에 다리를 벌리듯. 그녀의 한마디에 나는 그녀들의 가랑이가 벌어진것같은 착각에 빠졌다.
칵테일과 치즈안주의 조합에 우리는 어느새 한병의 보드카를 거의다 비워갔다.
화장실로 향하는 매칭된 그녀의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것을 확인하면서 나는 어젯밤 황홀했던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녀는 나의손길을 느기며 칵테일을 홀짝이고 있었고, 나는 점점 도수를 올려 칵테일 제조에 신경썻다.
지금 심정으로는 어제 한번의 섹스를 했던 그녀와당장이라도 침대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나는 더큰 목표를 위해 참기로 결정했다.
비틀거리며 매칭된 그녀가 자리에 앉자 165cm의 그녀가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기회를 틈타 매칭된 그녀 옆에 앉으며 은근한 스킨쉽을 시도했다.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쪽으로 끌어 당기며 어깨동무를 하고 술잔을 부딛혔다. 그녀는 거부반응 없이 술잔을 들었고 나는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생기며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녀는 허벅지에 놓여있는 나의 손이 느껴지지 않는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그동안의 경험으로 허벅지를 내어준 여자가 소중이를 내어주지 않은 적이 없기에 확신을 가질수 있었다.
우리의 술자리는 보드카 한병을 다 비우고서야 끝났다. 사실 끝났다기 보다는 더이상 알콜이 주입되면 저녁내내 오바이트를 하는 그녀들의 뒤치닥거리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끝냈다고 봐야한다.
그녀들은 눈의 초점이 잡혀있지 않았고, 간신히 서있을 정도의 몸상태였다. 나는 그녀들을 양쪽에 끼고 침대에 눕힌후 샤워실로 향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그녀들은 잠들어 있었다.
저녁 8시, 잠들기에는 이른시간이지만 나의 마법의 보드카 주스에 함략당한 것이다.
나란히 누워있는 그녀들을 감상하며 나는 옷을 벗었다.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가 궁금해 미칠것같았다.
이순간의 긴장감과 설렘, 기대감은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라면먹은후 식후땡, 아침에 일어나서 똥담배 보다도 더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다.
나는 어제 섹스의 향연이 남아있는 그녀부터 공략에 들어갔다. 바지와 펜티를 동시에벗기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는 아주작은 반응으로 나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려놓고 매칭된 그녀에게 다가가 키스하면 바지와 펜티를 벗겼다. 그녀 또한 큰 거부나 반응없이 나의 행동을 받아들였다.
누군가는 말할것이다.
"야이 시발롬아 그건강간이지!!!!!"
아니다. '어느 누가 섹스 하기 전에 나는 너의 옷을 벗길것이고 너의 소중이를 핥을것이며 너의 다리를 벌리고 너의 소중이 동굴에 나의 소중이를 수셔넣겠다!!!' 라고 말하고 섹스하지 않는다. 이것은 강간이 아니다. 물론 한국에서 라면 문재가 많겠지만 이곳은 인도네샤이기 때문에 나는 일말의 죄책감을 무시하며 상의는 입고, 하의는 벗겨진 채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그녀들을 감상했다.
매칭된 그녀는 한가닥의 람붓도 없이 매끈한 소중이를 가지고 있었다.
다리 사이를 살짝 벌려놓고 그녀들을 감상하는 나의 소중이는 급격하게 부풀어 올랏다.
나는 165cm의그녀의 소중이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혓바닥으로 조심스럽게 핥았다. 살짝살짝 움찔하는 그녀를 보며 나의 대가리는 매칭된 그녀의 소중이로 향했다.
그녀의 소중이는 닭벼슬이 있었고, 흔히 일본 노모에서 보이는 그런류의 너덜너덜한 것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소중이를 핥으며 오른손으로는 165cm의 그녀의 소중이를 공략햇다.
비록 나의 소중이를 빨아줄 여건은 안되지만 내가 마음껏 빨수있는 꿀통이 있었기에 나는 정성들여 그녀들의 소중이를 자극했다.
나의 침인지, 그녀의 air인지 모를것들로 범벅된 그녀의 소중이로 나의 소중이를 비볐다. 짜릿한 기분이 느껴지며 나는 황홀한 느낌에 젖어들었다.
매칭된 그녀의 소중이는 생각보다 넓었다. 내가 인도네샤에서 만난 모든 와니따들중에 가장넓은 사이즈 였다. 나의 작디 작은 소중이는 그녀의 큰 동굴앞에서 초라함을 느끼면서 대가리를 숙였다.
재빠르게 165cm의 그녀에게 소중이를 이동시켜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나의 눈은 매칭된 그녀를 처다보았고 진정한 의미의 쓰리썸은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상황이었다.
나의 피스톤질에 살짝 실눈을 뜬 165cm의 그녀가 옆에 친구가 있는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마도 보드카의 위력이었던것 같다.
3분여 가량의 피스톤질에 사정감이 몰려 온 나는 재빠르게 옆으로 이동해 매칭된 그녀의 소중이 밖에 나의 애액들을 한껏 부려 놓았다.
나의 애액들로 범벅된 그녀의 소중이는 나에게 무한한 성취감을 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지만 그녀들은 여전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나는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아서!! 주변의 풍광을 동영상으로 녹화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풍광을 촬영한 것이지 불법 촬영이 아니다^^
21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