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예고한대로.. 이번주에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덕분에 주말이 이리 평온한가.. 그냥 갈껄 그랬나.. 하는 마음이 들긴했지만...
모처럼 나만의 시간을 보내니.. 평온..은 개뿔이고..그냥 와니따 만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_-
암튼.. 직장동료랑 촌동네 호텔가서 스테이크 먹고 (좀 맛난 스테이크였습니다. 27만루피)
예전에 알고 있던 마사지 업소에 갔습니다.
여기는 단순히 손으로만 해줘서...
그래도 일주일 금욕생활했다가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가격은 49만인데 프로모션으로 절반가격이였습니다. (하고나면 쿠폰줍니다. 바우처 1+1 ㅋㅋ)
그렇게 꿀잠자고 폰 보니 와니따들도 내가 안만나주니 채팅에 난리입니다.
순간 그냥 일요일 아침이라도 갈까 하다가.. 이성을 찾고 꿀잠자고
일어나 나시고렝 먹고 하루가 끝났습니다.
오래만에 인도네시아에서 재미없는 주말을 보냈네요...
첨에 와서 느린 인터넷으로 와우 쐐기도 잘 돌아다녔는데, 게임 끊고 와니따질 하니
중독이 상당합니다. (이래서 중독이 무섭습니다.)
이번주는 찌까랑 가기로 했습니다.
가능한 와니따 5명에서 지금 3명 정리하고 2명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기찬 월요일 되십시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