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자카르타 살아서 자카르타 한달살기 왔거든?
혼자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블록엠 가게 됐는데
어떤 여자가 호텔앞에서 사양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인니녀가 한남인 나한테 관심 보여서 말거나 했지?
담배 달라고하길래 한대 주면서 한대 씩 빨고
호텔 가자더라
난 그래서 혹시 돈 받고 하는 섹스냐?
그래서 난 그럼 안한다고 했지
그런데 그 여자가 돈 달라고 하는거 아니래
그래서 근처 호텔 대실까지 끊음
대실하니까 맥주 4병이랑 담배 사달라더라
호텔에 시키니까 가져오대
얘기하면서 자기 엄마가 병원 입원했다고 섹스 하고 돈 달라더라
난 그래서 싫다고했지
계속 실랑이 함(말다툼은 아니고 계속 서로 네고)
그랬더니 걔가 자기 친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잠깐 데릴러 간다더라(쨀려고 했던 것 같음)
나도 호텔 앞까지 따라 내려갔지
딱봐도 튈려는 것 같길래, 나 이미 호텔비도 냈고, 맥주값도 냈고 담배도 샀다 그냥 폴리시에 신고하겠다
하니까 다시 방으로 따라 올라오더라
화장실에서 거울보고 화장 고치더라고
그리고 세면대에 피 뱉더라
100000000% 사실임
그거보고 기겁하고
결국 그냥 내가 보내버리고
호텔 데스크에 말함(내가 처음 계산할 때 스태프 퇴근하고 다른 사람이었음)
이거 스캠 아니냐?
경찰 불러달라.
그 여자 창녀였고 내가 계산했던 데스크 직원이랑 창녀랑 서로 아는 사이였다
창녀 지금 도망갔다
호텔 값 refund 해달라
보니까 내 방 예약도 다른 사람 이름으로 적었더라고 그 직원이
계속 강하게 어필하니까 70%정도 환불해주고(자기가 지금 해줄 수 있는게 이거라더라, 70%는 누구 맘대로 정함?)
자기 매니저한테 말해야하니 다음날까지 기다려보라더라
그 때 텔콤셀 전화 뿔사도 안돼있었고 다시 오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70% 받고 끝냄
아마 그 직원이 30%는 먹었을 것 같다
창녀썰 100% 진짜고
세면대에 걸쭉한 피가래침 뱉더라
섹스했으면 그 입으로 ㄱㅊ 빨고
콘ㄷ끼고 했을텐데
성병 100% 당첨 아니냐
조심해라 진짜 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