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말하는 과장 진급 누락이 35~36살 부터임.

이것도 늦어도 27-8 칼복학하고 휴학 1년이내로 한번 하고 바로 취업했을때 이야기지, 그런거 하나 할때마다 +2~3임.

그럼 한 텀마다 과장 진급율이 몇 퍼센트냐?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10대기업 기준 평균 30~35% 사이임. 즉 너포함 니들 동기 10명중 7명은 진급 누락 한번씩은 다 겪는다는뜻임.

그러면 쟤네들이 진짜 공장충마냥 저학력 삐리한 놈들이라 그런거 아니겠냐? 싶겠지만


내 동기기준 최저학력이 충남대임. 내 위아래 +/-5년 평균 최하 학력이 지거국임, 지잡출신은 단 하나도 없음. 

(그렇다고 지거국출신이 진급누락 꼭 당하냐하면 그건아님, 사실 학력은 입사한 순간부터 스카이 아닌 이상 진.짜.로. 의미없음.)

이 진급 비율은 갈수록 적어짐. 40중반 기준이면 입사동기들의 80%가 사라진다고 함. ㅇㅇ 27살 입사기준시 40중반인거다.


난 인니에서 공장다니는 새끼들중에 이런걸로 고민이다, 스트레스 받았다는 얘길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자칼이 멀어서 좆같다. 자칼은 변하는것도 없는데 물가만 계속 올라서 좆같다.

와니따가 자꾸 생리안한다고 지랄이다. 와니따가 나 경찰에 신고한다고 한다.

금요일에 강제로 삼겹살에 술쳐먹는게 빡친다. 주말에 골프치러 나오랜다. 

니미럴... 겨우 이딴게 스트레스?? 사기업에서 저런고민 없이 머리 텅텅비우고 회사다니는거 자체가 개꿀아님?

(그러니 주재원들 눈깔엔 늬들이 멀쩡한 직장인으로 보이겠냐고? 늬들이 주재원이라고 생각을 해봐 ㅋㅋㅋ)


저 밑에 겨우 3천받고 인프라 젖같은 시골에서 일할 수 있겠냐고 하는새끼는 좋은학교나와서 대기업을 좆도 안다녀봤으니

영상마냥 저런 개차반스러운 상황에 실적고민하면서 하루하루 대기업 다니는 애들이 들으면  빡칠 저런 개좆같은 소릴 지껄이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