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예약 2박에 총 1.6juta (풍경과 시설이 좋은지 비싼 가격이었다.)


술을 잘마신다던 그녀의 선전포고에 소주 9병과,백주 12캔을 준비하고 안주로 과자들과 음료 그리고 첫날저녁을 장식할 초밥과 살몬을 구매하는데 총 1.9juta 

벌써부터 많은 지출이 발생했다. 그녀들이 예쁘지 않거나 동굴탐험에 실패하게 된다면 만만치 않은 지출임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녀들의 와꾸와 그동안의 경험을 터득한 여행,음주는 나에게 어떤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기에 자신감 가득찬 마음으로 그녀에게 출발했다.

많은 짐을 들고있으니 힘이 들었지만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담배한개피를 태우며 그녀들을 기다리는 이 시간만큼은 어딘지 모를 설렘과 떨림을 나에게 선사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었다.

두개째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을때 그녀의 프로필과 85%이상 동일한 두명의 와니따가 나에게 다가왔다. 

"hi" 

"hi, nice to meet you"

처음 나와 매칭했던 미프 그녀는 사진과 동일하게 단발머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마치 성형한 한녀를 연상시키는 미인상이었고, 157cm정도의 키에 핫펜츠, 쪼리, 봉긋한가ㅅ을 돋보이게해주는 작은 반팔티를 입고있었다. 그녀의 친구 또한 165cm정도의 큰 키에 청치마 운동화 반팔티를 입고 있었지만, 가ㅅ은 a컵을 연상시킬만큼 밋밋한 편이었다. 하지만 얼굴만큼은 웨이브가 말린 머리카락과 어울리게 색기넘치는 약간은 싸나운듯한 인상의 미녀였다.

나의 소중이가 곧바로 반응 할 만큼 그녀들은 충분히 아름다웠고, 몸매또한 내가 좋아하는 슬림와니따의 표본처럼 완벽했다. 나는 그녀들의 실물을 보고 그녀들의 가랭이 공략에 대한 세부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분명한것은 이정도 와꾸에 미프를 병행한다면 비싸고 좋은음식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했음에 틀림없었다. 미녀들을 위해선 지갑을 아끼지 않는 한남의 특성상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광란의 섹ㅅ파티가 벌어질(희망사항이다) 우리의 목적지로 향할 그랩을 빵길했다.

"와!! 이게 다 뭐에요? 짐이 많네요.?"

"우리 먹을것 하고 술이에요. 제가 다 준비했습니다."

그녀들은 이런 여행을 자주 다녔는지 자연스럽게 내가 준비해온 준비물들을 스캔하면서 대화를 나누었고 나는 그녀들의 허벅지, 종아리, 아킬레스, 발가락을 곁눈질하며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미프그녀가 허리를 숙여 짐들을 확인할때 나의 소중이는 금방이라도 동굴탐사를 하고싶다듯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달라는 욕구를 나의 뇌에 전달했다.

'저 가녀린 허벅지 사이에 나를 끼워줘!!!!!!!!!'

나는 나의 소중이를 위한 계획을 점검하며 우리는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대화를 쉬지않았고 화기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치 니가 지금 무슨 생각으로 그곳을 향하는지 다 알고 있다는 음흉한 눈빛을 보내는 그랩기사에게 나는 썩쏘를 날려줬고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마치고 들어간 호텔은 사진에서 보던것보다 더 좋은 상태였다. 은은하게 켜진 조명과 탁 트인 시야, 작은 수영장이 있었고 두개의 침대는 어서 옷을 벗으라고 나에게 속삮이는 듯 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해온 살몬과 초밥을 꺼내고, 술을 진열했다. 그녀들은 많은 술병에 놀라는듯 했지만 술을 잘 마신다는 나의 말에 눈웃음 칠 따름이었다. 

"배고프지? 밥먹으면서 한잔하자"

"네 좋아요" 

테이블에 음식과 술을 셋팅하면서 그녀들으 허벅지를 훔쳐보던 나는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그것은 바로 종이컵 이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유리컵이나 안쪽의 내용물이 보이는 컵들은 절대 사용할수 없었다.

그렇다 나는 오늘 그녀들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맥폭탄을 선택한 것이다. 4.5:5.5의 거의 소주상태의 술을 들이키게 한다면, 비록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섹ㅅ는 아니지만 나는 그녀들의 동굴을 수월하게 탐험할수 있을 터였다. 한번의 섹ㅅ가어렵지 오늘의 계획을 성공시킬수 있다면 내일은 맑은 정신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동반한 섹ㅅ를 할수있기 때문이다.

제법 많은 우앙을 소모한 나의 안주선택과, 은은한 조명의 분위기, 둘이 함께한다는 어떤 안도감 같은마인드 때문인지 그녀들은 내가 말아주는 소맥을 겁도없이 받아먹었다. 한잔 두잔 술잔을 부딛힐수록 조명을 받아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들의 얼굴엔 경계의 빛이 사라져감을 느꼈다.

그동안 읽은 700권의 연예소설에서 말해주는 드립용 멘트들을 사용하며 나는 그녀들과 어느새 5병의 소주와 10병의 맥주를 비워냈다. 내가 알딸딸한 상태에 있다는것은 평균 주량이 약한(술을 많이 접하지 못한) 그녀들은 이미 알딸딸과 만취사이를 헤메고 있을터였다.

나의 초 필살기 2%로를 꺼내 그녀들에게 권했다.

어렷을쩍 마시던 새우깡과 깡소주 + 2% 조합은 술이 아무리 쌘 여자들도 굴복시켰 었기에 나는 그녀들의 몸에 알콜흡수를 돕는 2%를 권한것이다.

더이상의 음주를 한다면 내가 취할것 같았기에 나는 그녀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그만 마시고 내일 놀고 또 마시자"

그녀들은 살짝 눈이 풀려있었고, 제대로된 발음을 하지 못하는 속칭 꽐라의 상태에 접어 들었는지 대답을 하는둥 마는둥 작은 목소리로 재잘거릴 뿐 이었다.

그녀들은 '클럽 와니따'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녀들에게 샤워할것을 권했고 고개를 끄덕이는 몸짓을 보며 담배를 들고 호텔 밖으로 나왔다.

확 트인 산속에 담배를 하나 피면서 그녀들의 몸매를 상상하던 나는 소중이를 향한 미친듯한 혈류의공급과, 미친듯한 모기들의 공격에 담배를 끄고 호텔안으로 들어갔다. 어느샌가 샤워를 마쳤는지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로 향하는 그녀들을 볼수있었다. 나는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나의 침대로 돌아와 누으며 생각했다.

두명의 와니따가 좁은 침대에 함께 누워있기에 내가 들어갈 공간은 없었다. 한명부터 공략해야할 터였다.

나는 상태가 나와 비슷한 165cm의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둘이 맥주 한잔 더하자"

그녀는 머뭇거리듯 나의 눈을 피했고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어 테이블로 향했다.

나와 매칭돼었던 157cm의 그녀는 이미 만취한것인지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있었다.

그녀의 잔에 맥주를 따라주며 나는 그녀 옆의자에 앉은후 자연스럽게 그녀의 허리를 휘감았다. 그녀는 나의 손을 치우는 대신 자고있는 친구를 한번 처다본후 맥주를 마셨다. 허락이었다. 맥주를 한모금 마신 그녀의 촉촉한 입술을 잔을 때는순간에 나의 입술로 덮었다.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그녀의 입술 사이를 벌리고 나의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진입시키던 그순간 그녀는 나의 어깨를 잡아 밀어냈다.

하지만 다년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나의 팔뚝은 가녀린 그녀의 거부의사따위는 뭉개버릴 정도의 완력이 있었기에 밀려나지않고 계속해서 그녀와 키스를 나누며 왼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간의 거부반응으로 나를 밀어내려 애썻지만 지금 물러선다면 절대 안된다는 나의 소중이의 뜻에 따라 그녀의 허벅지, 등을 쓰다듬으며 키스를 이어갔다. 입술을 때지 않은채로(입술을 땐다면 소리를 지르거나 그녀친구에게 갈수있기때문에) 나는 그녀를 일으켜 나의 침대로 눕혔다.

그녀는 큼지막하게 커진 눈으로 나를 처다보며 아이가 때를 쓰는듯 나의 몸을 밀어냈지만,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나의 입술을 때지않았다.

1분정도의 키스가 이어지자 그녀는 내가 너를 언제 거부했냐는듯 친구의 상태를 한번 확인하고 깊은 잠에 빠져든것을 확인 하자마자 적극적으로 변했다.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옷속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부라자의 끊을 풀어내며 그녀의 작은 A컵 가슴을 누볐다. 그녀는 작은 가슴이 컴플렉스 인듯 나의 손을 잡아 내렸고, 이번에는 저항하지 않고 나연스럽게 그녀의 배를 쓰다듬으며 나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로 향했다.

그녀의 늘씬한 다리를 쓰다듬는 감각은 나뒤 귀ㄷ가 혓바닥에 비벼지는 감각만큼이나 나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옆에자고 있는 또다른 그녀가 함께하기에 더한 흥분을 느꼇는지도 모르겠다.

18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