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그녀를 간신히 이끌고 호텔체크인을 마친뒤 룸에 들어섰다.

그녀는 취한척 연기를 한것이 아니라 정말 취해있었다.

나는 힘겹게 그녀를 침대에 눕혀놓고 담배를 피우며 생각했다.

'아 ㅅㅂ 머야, 저렇게 취하면 하자는거야 말자는거야?'

나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잠든 술취해 잠든 여자를 강제로 하다가 잘못된 많은 수컷들에 대해 교육받고, 목격했었다.

그때문인지 잠든 그녀를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일단 샤워를 마치고 다시 담배를 한대 피우며 그녀를 처다보았다.

그녀는 그때까지도 곤히 잠들어 있을 뿐이었다. 

자연스레 내 시선은 그녀의 전신을 훑어내렸다.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에 가려진 얼굴과 매끈한 목선, 봉긋하게 솟아있는 ㄱㅅ과 청바지를 따라 흐르는 미려한 다리, 그리고 귀여운 발가락.

나는 참을수가 없었다 취기를 빌려 용기를 냈다.

그녀에게 다가가 잠든 그녀에게 입맞추고, 그녀의 반팔티를 벗겨냈다.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브라자를 끌러내고, 청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그녀의 ㄱㅅ은 작은B정도 사이즈 였고 , 그아래로 떨어지는 배꼽라인은 나의 소중이에게 엄청난 양의 혈류를 공급했다.

살짝 풀린 단추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팬티를 보며 다시한번 생각했다.

'이대로 하게되면 이건 ㅅㅅ가 아니라 ㄱㄱ인데'

나는 그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그녀의 청바지를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완벽한 알몸을 바라보니 양심의 가책따위는 사라져버렸다.

'그래, 그녀도 원하니까 과음한거고, 집에안가고 나랑 놀았겠지'

나는 자기보호를 발동하며 그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선과, 봉긋한 ㄱㅅ, 앙증맞은 배꼽과, 깨끗한 ㅃㅂㅈ, 빼빼로 같은 허벅지와 종아리, 귀여운 발가락. 

그때 불현듯 생각이 들었다. 내가 술취해서 잘때면 항상 추워서 깨어났던걸 생각했다. 

나는 에어컨을 터보로 바꾸며 이불을 한쪽으로 치우고 그녀가 깨어나길 기다리면서 담배를 피웠다.

30분쯤 지났을까? 그녀는 추운지 뒤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스스한 눈으로 춥다고 말했다. 나는 잠깐 그녀의 정신이 들어온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었다. 

그녀는 혼미한 와중에도 나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나의 혀를 쪽쪽 빨아재꼈다.

나연스럽게 그녀의 ㄱㅅ을 만지며 그녀를 처다보았다. 그녀는 어떤 정신상태인지 알아차릴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감고 나의 혓바닥을 빨아들일 뿐이었다.

그녀의 얇은 귓볼을 만지며 그녀에게 말했다.

"많이 추워?"

"응, 추워"

"그럼 내가 안아줄게!"

나는 침대로 올라가 그녀를 옆으로 눞힌뒤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다. 그녀의 등에 키스를 하며 이불을 덮고 그녀에게 말했다.

"지금도 추워?"

"이제 괜찮아"

그녀의 괜찮다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나는 그녀를 똑바로 눞히고 그녀에게 키스하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ㅋㄹ를 찾았다. 

그녀는 마치 비가 내리지 않는 사막처럼 건조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의 ㅋㄹ를 만지며 그녀와 키스를 나누길 어언 5분.

한없이 건조하기만 하던 그녀의 동굴에서 한방울씩 물이 떨어지는것을 느꼇다.

스악 스악 ,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소중이를 누비며 그녀의 물이 흐를수있는 물길을 내주었다.

취한 상태에서의 ㅅㅅ는 여자,남자 모두에게 준비를 하는시간과, 느낌을 많이 앗아간다.

물은 적어지고, ㅅㅈ하는데 오래걸리며 느낌은 감퇴되기 마련이다.

10분가량 그녀를 달구던 나는 그녀의 긴 다리를 벌리며 그사이로 들어갔다. 한껏 솓아있는 나의 소중이를 그녀의 동굴입에구 비비며, 추운 겨울 경유차를 예열하듯 그녀의 동굴입구를 예열시켰다.

찌걱, 찌걱, 찌거걱, 그녀의 air와 접촉한 나의 ㄱㄷ가 반질반질 해질때쯤 그녀의 입에서 작음 새소리가 새어나왔다. 

으, 으히, 

정체를 알수없는 그녀의 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가 완벽한 준비상태인것을 깨달았다.

긴 그녀의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나는 그녀의 동굴속으로 진입했다.

그득한 그녀의 air로 인해 미끄러지듯 그녀의 동굴로 진입한 나의 소중이는 그녀의 짧디 짧은 질 때문인지, ㅈㄱ과 맏닿는 감각을느낄수있었다.

천천히 5분가량 진퇴를 반복하던 나는 무엇인가 나를 보는듯한 느낌에 고개를 들고 그녀를 처다봤다.

그녀는 반쯤 풀린듯한 눈으로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그 눈빛에 미치도록 흥분해버린 나는 그녀의 다리를 모으며 힘찬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나의 허벅지와 침대시트, 그녀의 허벅지 , 그녀의 배꼽까지 튀어오르는 air의 에어쇼를 지켜보며 나의 피스톤 운동은 더욱더 빨라져갔다.

함참을 하던 나는 극도의 사정감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을 할수가없었다. 너무나 아쉬웠다. 이런 완벽한 몸매를 가진 그녀를 아무때나 맛볼수 없기 때문에 나는 그녀를 침대아래로 이끌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 시트에 가져다 대 놓고서 뒤에서 그녀의 뒤태를 감상했다. 완벽했다. 쭉뻑은 허벅지와 종아리 얇디 얇은 발목,

나는 그녀의 큰키 때문에 동굴 탐험이 쉽지 않았고, 그녀의 허리를 누르며 다리를 굽혀줄것을 말했다.

그녀는 > 모양이 돼도록 다리를 구부렸고, 그 구부러진 다리또한 완벽했다.

힘줄이 보이는 무릎뒤쪽의 오금과 이어지는 허벅지라인, 뒤에서 보이는 반질반질한 소중이.

나는 그녀의 소중이 탐험을 재개했다. 

퍽, 퍼억 , 퍼어억, 퍼어어어억.

진퇴가 거듭될수록 그녀는 달뜬 ㅅㅇ을 내뱉었고 나는 있는 힘껏 그녀를 밀어붙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면서 흥분감이 극도에 달한 나는 그녀의 동굴안쪽에 4월의 여의도처럼 하얗디하얀 나의 ㅈㅈ들을 한껏 사정했다. 

나의 많은 ㅈㅈ들과 그녀의 air는 산샤댐이 범람하듯 그녀의 소중이 사이에서 범람했다.

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알수없는 어떤 희열을 느끼며 그녀의 소중이를 닦아주고 샤워실로 향했다.

1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