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림들 즐거운 주말임니다. 역시나 조선은 ㅈ나게 춥슴니다..


이번이 마지막일듯 함니다. 그럼 후기 쓰겠슴니다.


그렇게 펌프 피들스틱 와니따 보내고 그냥 혼자 자고 일어남니다.


이내 오늘이 마지막 밤이고, 내일 떠난다고 생각하니, 내심 섭섭하기도 하고, 조선에 가기 싫고 그렇슴니다.


처음 이 나라 도착했을때 실시간으로 폐가 썩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느긋함과 병신력에 그냥 와니따만 따먹고 가는 나라라고 생각했었으나..


지금도 이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고 한결 같기에,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해봄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슬렁 어슬렁 대충 옷을 주워입고, 블록엠 스퀘어 근처에 있는 변마 한 번 조져보기로 함니다.


블록엠 근처 변마는 여기 게시판 찾기 기능에서 누가 여기 변마 간 후기 올려놓은 형림이 있길래, 그 형림 기준으로 업소 찾아서 들어가봄니다.


아쿠아리움이랑 뭐 하나 더 있었는데, 아쿠아리움이 물이 더 낫다고 리플로 누가 적어서 아쿠아리움으로 가봄니다.


들어가니 56만 5천 루피아에 와니따 마사지랑 떡 포함 가격이라고 함니다. 그리고 오전 11시에 오픈임니다.


저는 12시 쯤에 도착했었기 때문에, 나름 쇼업 많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마마상으로 보이는 알바녀니 자기 핸드폰 사진첩 열어서


애들 출근부 보여주면서 여기서 고르라고 함니다. 시벌 나머지 애들은 불러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빨리 한발 빼고 싶어서


그냥 이쁘장해 보이고, 나름 볼륨감 있어보이는 애로 골라봄니다. 그래서 대충 고르고 쇼파로 있다보니


미스떠르 2층가라 이거야 라고 설명해줌니다. 그래서 2층으로 가니, 와니따가 인사하고, 손에 입맞춰 줌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손 안 씻고 아쿠아리움 가는건데.. 그렇게 와니따 손에 제 몸을 맞기고 방안에 들어가니, 오일에 쩔은 매트릭스와 화장실이 덩그러니 있슴니다.


그래서 올탈하고 누우니, 기집애도 올탈하면서 마사지 시작해줌니다. 와 시발 ㅋㅋㅋ 올탈로 마사지 해주는 와니따는 얘가 처음임니다.


와니따가 그 봉 위에 서서 발로 등짝이랑 허벅지 라인 작살 내더니, 오일로 마사지 열심히 해줌니다. 솔직히 변마와서 마사지 이렇게 잘해주는


아이는 이 아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그렇게 올탈하면서 마사지 해주는데, 압권은 제가 뒤로 누워있고, 와니따가 위로 와서 어깨랑 목 부분 마사지 해주는 부분이었슴니다.


소중이가 고개 내밀듯이 대가리 뚝배기 조금만 들어도 와니따 보댕이가 라이브로 감상이 가능했슴니다. 와니따가 열심히 마사지 해주고, 저는 그런 와니따 보댕이가 들썩들썩 이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마사지도 마사지인데, 시각적으로 충분히 흥분이 되는 순간이었슴니다.


 물론 보댕이 라이브로 감상하면서, 혹시나 곤질음 이나, 돌기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육안 체크도 잊지 않았슴니다.


다행히 업소년답게 나름 위생관리에 신경쓴 모냥임니다. 그렇게 와니따 마사지 끝나고, 팔 마사지 해줄때, 에어컨 바람에 추워진 제 손가락을 저도 모르게 와니따  허벅지 사이로 집어넣고, 마찰열을 일으켜 봄니다. 와니따가 웃으면서


"제팽? 꼬레아?"


이러길래, 조선인이라고 하니, 웃슴니다. 그러고는 몸뚱아리 앞으로 돌려놓고, 마사지 해줌니다. 역시나 허벅지 쪽으로 마사지 스킬이 남다름니다. 그렇게 허벅지 마사지 스킬도 해주고, 이런저런 노가리를 까다가, 이뇨니


찌키찌키?


라고 하길래,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야~


라고 해맑게 답변하니, 장갑을 가지고 옴니다. 그러고는 장갑을 착용시켜주고, 손으로 마구마구 창조예술을 펼침니다. 와 손장난 장난아니길래,


바로 그냥 냅다 꽃아버리고 싶다고 말하니 웃으면서 알겠다고 함니다. 그러고는 저를 눕히더니, 자기가 올라가는데.. 진정 프로창녀의 모습을

보았슴니다...


역시..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고, 즐기는 자는 미친자를 이길수 없다는게 맞는거 같슴니다. 이 친구 살짝 피들스틱이라 걱정했는데.. 와 허리돌림이 RPM 5000 찍는줄... 그러면서 업소용 소리와 진심 맛탱이 간듯한 소리 내는게 오랜만에 즐달한다는 느낌 받는 순간이었씀니다.


마치 반간인이나 민간인들을 만날때와는 다른, 또 다른 전문적인 맛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한발 신나게 빼고 나니, 와니따가 자기는 5번도 가능하다고 함니다. 근데 느낌이 추가로 샷 때리려면 돈 줘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 피곤하다하고 안하고, 걍 노가리 까면서 골뱅이파고, 슴가나 주물럭 주물럭 거리다 나옴니다.


역시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긴 함니다. 즐달한거 같은데도 나오니 또 현타가 한바리 옴니다. 그래서 그냥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오후 6시 쯤 됨니다..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해서, 더욱더 열심히 틴더와 미프를 돌려보지만, 영 아님니다..


그래서 마지막날인데 싶어서 보고르 와니따한테 그냥 보고 싶다고 연락해봄니다.. 이때가 오후 10시였나.. ㅋㅋ 어차피 못 볼꺼 같아서...


그랬더니 그 와니따가 저보고 대가리에 총 맞았냐고 미쳤냐고 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반응이라. 미친거 맞다고.. 그래도 그냥 보고 싶다고 하니..


와니따가 갑자기 You  are crazy 에서 We are crzay로 답변을 함니다. 영어는 까막눈이지만, 유에서 위로 바뀐건 뭔가 좋은 신호라는걸 알았슴니다.


그러면서. 2시간만 기다려라고 함니다... 이 말을 들은 저는 순간 또 도핑을 해봄니다.. 어차피 마지막날이니깐요.. 그렇게 도핑도 하고, 샤워도 하고 룰루랄라 기다리고 있으니.. 와니따가 호텔로 왔슴니다.


이 와니따.. 제가 마지막날 이라고 말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옷을 더 예쁘게 하고 입고 왔슴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옷이 안 보이고, 엘베타고 방으로 가자마자, 거칠게 바로 입술 박치기 박은담에 옷 벗기고 바로 샤워 같이 함니다.


그렇게 하고, 인도네시아 굿바이 라스트 떡을 내리 만듭니다. 뭔가 마지막이고 해서, 내리 3떡은 만들고 자고 일어남니다.


일어나자마자, 또 모닝떡 2떡 만들고 나니 배도 고프고, 해서 블록엠 스퀘어 가봄니다. 블록엠 스퀘어에서 영화관 옆 식당에서 밥 대충 쳐먹고,


12시 개장시간 맞춰서 Mankujiwo 라는 공포영화 봄니다. 시벌 이 영화는 약간 인니문화 알아야 무섭게 볼 영화인거 같은 느낌임니다.


그냥 네크로맨서랑 퇴마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왜 공포영화인가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슴니다. 물론 영화관에서 손 주물럭 거리고,

마음같아서는 보댕이에 손 넣고 싶었지만, 공공장소이니 참아봄니다.


그렇게 영화관서 호텔오자마자 바로 샤워하고 떡 쳐봄니다. 그렇게 떡 치다보니.. 어느덧 공항가야 할 시간이었는데.. 이 와니따 선뜻 저 따라서 공항까지 간다고 함니다...


그래서 같이 빅버드 타고 공항감니다. 이때 버스안에 틀딱 한국인 행림 한분 계셨고, 저랑 와니따 3명만 손님으로 있어서 버스안은 굉장히 조용했고, 손잡으면서 자카르타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봅니다..


그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티케팅하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와니따 버스타는곳까지 바래다주고, 출국심사 광속으로받고, 비행기타고

조선으로 돌아옴니다... 물론 여행기도 끝이구요..........


끝이 흐지부지 한거 같네요.. 형림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고, 저는 또 한동안 현실로 돌아감니다.. 그리고 다음후기는.....

형림들도 잘 계시고! 종종 사이트 자주와서 눈팅 하겠음니다!!













6월 중순에  3박4일 일정으로 한 번 더 나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