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한녀랑 연애한 지 3개월 넘어가는 중인 인니 거주 6년차다. 자카르타에서 한녀랑은 첫교제라 색다른 설렘이 있었는데 개Jot같다. 난 중상위권 외모에 헬스로 단련된 몸, 나쁘지 않게 벌고 있다. 그에 반해 여자친구는 좆소 현채에 사실 외모만 놓고 보면 하위권이다. 그래도 한녀라는 이유 하나로 만나고 있는데 뭐이리 콧대가 ㅈ같이 높은지 입만 열면 지가 날 만나주는거라는 둥 ㅈ같은 소리만 한다.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남자들이 지를 너무 쳐다본다고 염병을 떨길래 정이 떨어져서 떡도 안치고 그냥 조용히 집 왔다.
주말마다 포차 같은 데는 질 떨어진다고 없는 살림 긁어 모아서 친구들하고 SCBD부근 비싼 라운지 놀러다니고, 항상 라운지에서 번호 따인 썰을 푸는데 ㅋㅋㅋ 말 아끼련다 ㅋㅋ 친구들도 하나같이 ㅈ같이 생겼다 ㅋㅋ 걔 핸드폰만 봐도 주변 한남들이 꼴에 한녀라고 드럽게 치근대던데 제발 그러지 쫌 말자. 아마 이 글 보면 지 얘기인거 알텐데 걸리면 그냥 이 참에 헤어져야겠다
시발 주제 쫌 알아라